Bio-Computing, the two meanings.
그 하나.
생물체는 가장 경이롭고 정교화된 정보처리 시스템이다.
생물체가 수행하는 정보처리 방식을 밝혀내고 모방한다면
지금까지 꿈으로만 생각했던, 인간다운 기계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 둘.
인간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생체신호는 무수히 많다.
심장박동신호에서 얼굴사진까지.
다양한 생체신호를 스마트하게 처리해주는 시스템은
유비쿼터스 컴퓨팅 세상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
그 핵심엔진을 만들어 보자.
From data to knowledge, the learning !
언제부턴가 우리는 데이터의 더미에 묻혀 산다.
생물체는 오래 전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무수한 자극을
효과적으로 처리하여 의미 있는 정보만을 습득하고 재창출한다.
이러한 학습능력은 생물체가 가지는 가장 놀라운 정보처리 기능이다.
기계에게도 학습능력을 주어 데이터의 더미에서 산삼을 캐내보자.
From theory to Applications
기계에 대한 우리의 요구가 늘어날수록 기계의 학습 능력은 그 진가를 발휘한다.
어떻게 0과1의 나열인 디지털 영상 신호에서 사람의 존재를 찾을까?
어떻게 음파신호로부터 누구의 목소리인지 알아낼까?
어떻게 세포의 유전 정보로 병을 진단해 낼까?
기계학습이론을 이용하면
다양화되고 정교화된 능력을 스스로 습득하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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