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분석위생연구실은... ”경제 발전과 소득의 증가에 따라 식생활도 다양화, 개성화, 국제화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풍요한 食生活의 향유에 따른 營養過剩으로 인한 成人病과 각종 環境公害로 인한 식품 및 그 재료의 안전성 여부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실은 본 학과 제1회 졸업생인 鄭信敎 교수가 부임한 이래 식생활을 통한 健康維持와 老化防止의 국민보건적 차원에서 첨단의 미래지향적 식품을 개발하고, 食品固有의 기능적 특성을 구명하고 창출하는 것을 이념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食品의 營養的, 嗜好的 , 衛生的 품질의 정량, 정성적 분석 및 평가와 天然 食用資源에서 기능성 식품 新素材의 탐색과 이를 이용한 食品加工및 貯藏法의 개발 및 食品 成分間 반응에 의한 食品機能의 형성과 품질열화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특히 천연물, 약용식물, 농수산자원 및 식품가공 부산물등의 유용성분을 건강기능소재화 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실에서는'향신료 중 활성산소 포촉물질', '식용식물자원으로부터 천연항산화제 탐구', '복령의 고품질화 가공 연구', '산지 곶감부산물의 생체기능성 탐색과 할용기술 개발' 등의 과제를 한국과학재단과 농림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바 있다. 또한 현재 '삼백초의 동맥경화예방 활성과 기능성 식품 개발', '머루주 부산물의 항산화 소재화', '사과 미숙과의 건강기능성 소재 개발', '신규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의 동맥경화예방 소재화'등의 과제를 농림식품부와 교육과학기술부, 경상북도 등의 지원 하에 수행한 바 있다.
현재 9명의 박사, 석사 38명을 배출하였으며, 석사 과정생 3명을 비롯하여 다수의 학부생들이 배우고 익히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졸업생 들은 보건환경연구원, 한국식품개발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업의 연구개발팀, 국내외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