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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재료및응용연구실

고온초전도 선재의 실용적인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일정온도 이하, 같은 단면적에서 구리금속 선재보다 월등히 높은 임계전류밀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우수한 특성 덕분에 차세대 고효율 전력기기 응용 시 에너지자원 절약효과, 소형화 및 대용량화, 고성능화 및 고부가가치화가 가능하여, 선진국에서는 고온 초전도 선재 및 이를 이용한 송전선, 변압기, 발전기, 모터, 한류기 개발에 막대한 노력을 들이고 있으며, 실용화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고온초전도 선재 및 응용기술은 21세기의 전력에너지, 전기기계, 고에너지 물리, 의료, 교통, 환경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및 삶의 질 향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고온 초전도체로는 Bi계열의 임계온도(Tc) 118K   Bi2-xPbxSr2Ca2Cu3Oz (BSCCO-Bi2223 or Bi2212) 92K 인 이트륨 계열의 Y1Ba2Cu3Oy (YBCO-Y123)가 있다.  또한 2001년도에 처음 선을 보인 임계온도가 39 K MgB2 초전도 선재 개발도 주요 연구 토픽 중의 하나이다현재 km급인 장 선재가 개발이 된 이후 MgB2 초전도 선재의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제작의 용이성으로 볼 때 고온초전도에 비해 많은 이점이 있다. 그러나 아직도 고온초전도에 비해 고 자장에서 전기적 특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으나 최근 박막을 이용하여 좋은 특성을 가지는 선재개발에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Multi-filament Low-Tc Superconductor(LTS) wires]
 
 
 
 
 
[Various shaped bulk superconductors based on BSCCO, YBCO, MgB2]
 

국가

대한민국

소속기관

고려대학교 (학교)

연락처

책임자

이해근 haigunlee@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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