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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주는 선물, 스코틀랜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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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집 칼럼란에 글을 쓰는 전창훈입니다. 저는 프랑스에 살고, 아들이 애딘버러에서 좀 떨어진 St Andrews에서 공부하고 있어서 자주 스코틀랜드를 방문해보았습니다. 갈 때마다 너무 좋아서 아예 스코틀랜드로 이사할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아직 여행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산이 있기에 오른다는 것처럼, 여행은 두 발 가진 인간의 숙명일까요?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르네상스 공돌이 칼럼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행에 대해서는, 새로운 곳을 가본다는 자체가 어려서는 좋았지만 이제 여행이 가져다 주는 느낌, 그 때 드는 생각, 동행하는 사람 등등이 더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