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주제: KOSEN의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조태근태근조

조태근(jtg0829)
포함 8명 네덜란드, Groningen, 흐로닝언 내에 있는 식당
1) 회원님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년도에 KOSEN 회원이 되었는지를 적어주세요.
조태근: 32세, 흐로닝언 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중입니다.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4,5년 전에 가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김정우: 저는 2019년 기준 25살, 유럽에서 학사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 박사과정이신 조태근 형을 만나 KOSEN 이벤트를 알게 되었고, 이 일을 계기로 KOSEN 회원이 되었습니다, 2019년.
이제민: 23살 학생 kosen 회원이 된 년도는 2019년도 입니다
문준휘: 24세(만23세) 학생, 2019년도 KOSEN에 가입하였습니다.
김지예: 23살이며 현재 흐로닝언 대학교에서 화학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교 3학년 김지예입니다. 이번년도에   KOSEN 회원이 되었습니다.
김혜지: 화학공학 학사과정 학생 2019년도 23세
최형원: 만18세, 2019년

2) KOSEN 회원이 얻을 있는 이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2가지를 골라주세요.
1>       전문정보 확보
2>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3>       회원 지식정보(자료) 교류
4>       회원 공동연구
5>       각종 공고 확인
6>       오프라인 행사 참여

조태근: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오프라인 행사 참여
김정우: 저는 개인적으로 2번, 4번이 KOSEN의 매력 중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말그대로, 국내외로 한인과학자 네트워크/커뮤니티를 찾고 접하기가 쉽지 않은데, 사실 처음으로 접해 들은 곳이 KOSEN이 처음입니다. 모국과의 연결고리를 해외에 나와있는 상황에서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이제민: 4 회원간 공동연구 , 전문정보 확보
문준휘: 1,5번
김지예: 1번과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혜지: 1,2번
최형원: 2,6번

3) KOSEN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너 2개를 적어주시고, 해당 코너를 활용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조태근:  웹진을 종종 챙겨보고 있습니다. 알찬 정보들이 많고 특별히 다른 지역에서 연구 공부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읽는 코너를 가장 즐겨보고 있습니다.
코센리포트 또한 즐겨보고 있습니다. 리포트를 통해서 연구분야의 동향이나 새로운 분야를 접할 수 있는게 기회가 되어서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우:  1)코센리포트, 네이버에서도 과학 전용 뉴스거리를 접할 수는 있지만, 좀 더 전문적인 그리고 최신 경향의 기술을 소개해주는 코센리포트 코너를 쉽게 접하고 있습니다. 2)웹진, 유학생의 관점에서 다른 사람들의 유학/해외생활을 접하는게 또 다른 동감을 이끌어내서 재미있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제민: 아직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너를 뽑기는 어려워서 가장 흥미 가는 코너는 논문 리뷰랑 글로벌뉴스입니다 위 둘의 코너를 통해 비록 해외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의 과학 학술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앞으로 많이 사용해보고 싶은 코너들 입니다
문준휘: 첫째로는 ‘이슈토론’입니다. 실용적인 분야이자 앞으로 전망이 밝은 다양한 분야를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해석을 통해 깊이 있고 생각지 못했던 사실도 공유할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두번째로는 ‘코센 리포트’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기호에 맞게 카테고리화 되어있어 빠르고 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내용이 전반적으로 전문가들의 소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어 신빙성 있는 글을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김지예: 코센리포트와 동향보고서를 통해서 최신 연구동향을 확인하고 흥미로운 연구들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저의 학과와 관련해서 연구들을 볼 수 있어 제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what is?” 코너에서도 제가 궁금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고, 또 같은 질문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궁금했던 부분을 간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김혜지: 학회 정보와 논문 리뷰를 보며 앞으로의 동향을 살펴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행사로 인해 비슷한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저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최형원: 지식나눔 – What is?, 고민하는 문제의 답을 얻기위해 이용합니다.
동향 – 동영상, 관심있는 분야의 동영상을 보기위해 이용합니다.

5) 앞으로 KOSEN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조태근: 같은 분야 사람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KOSEN은 많은 자료들을 찾아보고 정보들을 얻을 순 있지만 일방적인 정보의 이동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여러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히 비슷한 분야의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생긴다면 훨씬 많고 유익한 정보들이 공유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접근성이 좋고, 잘 카테고리화된 커뮤니티 서비스가 생기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제민: 앞으로 KOSEN에 유학생들을 위한 코너 하나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유학생들이 서로서로 자신의 논문에 대해 피드백을 줄 수 있고 자기의 전문분야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들을 할 수 있는 코너가 하나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문준휘: 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입장으로서, KOSEN에서 국가별로 네트워크를 쌓을 수있게 좀 카테고리를 정리하여 활성화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에서도 같은 분야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KOSEN을 통해 알게 되어 연구 및 프로젝트를 같이 추진할 수도 있고, 한인으로서 서로 도와가며 다양한 의견을 직접 마주보고도 공유할 수 있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만 활성화 되는 KOSEN이 아닌, 외국에서도 활동적인 네트워크 단체가 되길 기원합니다.
김지예: 과학적 지식들과 다른 이들의 연구를 좀 더 쉽고 편안하게 접근하기 위해서 연구 관련 내용을 담은 퀴즈를 내고 맞추는 코너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채용공고와 관련해서 인턴십이나 자원봉사 등으로 스펙트럼이 조금 넓어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김혜지: 직업투어 같은 기회를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형원: 오프라인 행사를 더 크게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나라에 있는 코센회원들끼리 해외모임을 가지는 서비스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통해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가 더 잘 생성될 것 같습니다.
 

만남후기

  • 조태근 (jtg0829)

    먼 타지에서 공부하면서 KOSEN으로부터 한국에서의 소식을 듣는 것은 참 반가운 일입니다. 20년 동안 저와 같은 사람들이 타지에서 그런 기분을 느꼈을 것이라 생각하니 KOSEN의 20주년이 참 뜻 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해외에서 연구하고 일하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계속 있을텐데 KOSEN이 지금과 같이 좋은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문준휘 (answnsgnl1)

    KOSEN의 20주년 너무나 축하합니다. 과학을 하는 사람들끼리 20년 동안이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발전되는 규모 있는 KOSEN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이번 20주년 이벤트로 외국에서 KOSEN 회원들과 함께 평소 유학생으로서 먹기 힘든 만찬을 먹을 기회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더불어,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 다른 분야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할 기회를 주신 KOSEN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다시 한번 20주년 축하합니다.

  • 이제민 (kei04067)

    KOSEN 20 주년 축하 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사람들과 만나 유익하고 즐거운 식사자리를 가져볼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김지예 (jiye)

    코센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코센이 한국 과학 기술자들의 네트워크 향상에 지금까지 큰 공헌을 했듯이 앞으로도 더 발전하여 좋은 플랫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혜지 (hyeji97)

    20주년 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모여서 더 풍성한 KOSEN만들어 나가길 기원합니다!

  • 김정우 (kimjw2927)

    올해 들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커뮤니티가 있다는 것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로써는 앞으로 더 알아갈 기회가 있기에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저의 설렘도 전달합니다. 더불어 타지의 외딴 곳에서도 과학자/학생들이 사소한 계기라도 한데 모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준 KOSEN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건재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KOSEN CONGRATULATION AND KEEP GOING ON !

  • 최형원 (daniel62512)

    KOSEN 20주년 축하합니다!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한인들과 KOSEN DAY를 가져서 특별했던것 같습니다. 매년 KOSEN DAY를 가지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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