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주제: KOSEN의 20주년을 축하합니다!

Cambridge

윤정효(spyjhno1)
포함 8명 미국, Cambridge, Rm 36-759, 50 Vassar street, Cambridge, MA 20139
KOSEN 회원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대부분 전문정보 확보, 회원간 지식 정보(자료) 교류 이었습니다. 구성원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 토론을 하여 새로운 접근법 등을 얻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회원들이 KOSEN 홈페이지를 잘 들어가지 않아, KOSEN에서 활용하는 코너가 거의 없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KOSEN에서 제공하는 여러 정보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코센리포트, 글로벌뉴스 등 동향을 알 수 있는 정보들을 주로 이용할 것 같습니다.

KOSEN을 계기로 알게 된 다른 회원과 함께 논문을 작성했거나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례가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임을 통하여 교류하면서 앞으로 공동 연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할 수 있었습니다.

KOSEN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으나, 구성원 대부분이 계약직으로 단기간 연구하는 입장이라 공동연구로는 이어지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래에 같이 연구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1) 회원님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몇 년도에 KOSEN 회원이 되었는지를 적어주세요.
>> 권태홍 : 35세, 포스닥
>> 권혁진 : 35세, postdoc, 2011
>> 김범준 : 35세, postdoc, 2019
>> 배상훈 : 34세 박사후 연구원, ??
>> 윤정효 : 35세, postdoc, 2015
>> 이도현 : 33세, postdoc, 2019
>> 전형국 : 31세, postdoc, 2018
 
2) KOSEN 회원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2가지를 골라주세요.
>> 권태홍 : 전문정보 확보 /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 권혁진 :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 각종 공고 확인
>> 김범준 :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 배상훈 :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 윤정효 :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 회원 간 공동연구
>> 이도현 :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 회원 간 공동연구
>> 전형국 :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 회원 간 공동연구
 

3) KOSEN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너 2개를 적어주시고, 해당 코너를 활용하는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 권태홍 : 코센리포트, 글로벌뉴스/ 코센리포트를 통해 해당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가 한글로 친절하게 번역한 최신 연구 동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에 종사하다보면 세계 소식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글로벌뉴스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 권혁진 : 논문리뷰, 동향보고서 / 처음 백사과정을 하면서 연구분야에 대해 공부할때 논문리뷰와 동향보고서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처음 접하는 분야를 빠르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 김범준 : KOSEN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코너가 있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는데, 아직은 활용해본 코너가 많지는 않습니다. 연구분야에 관련해서 좁게도 넓게도 볼 수 있는 시야를 제공하는 다양한 코너들을 앞으로 활용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윤정효 : 다양한 코너가 많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았습니다. 앞으로 많이 활용할 만한 코너는 논문 리뷰와 동향보고서 입니다. 논문 리뷰는 제가 경험하지 못한 분야에의 양질의 논문을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해주어 긍정적 측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향보고서는 추상적으로 알고 있는 변화 동향을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주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이도현 : What is: 검색엔진으로 찾기 힘든 논문이나 자료들을 쉽게 얻을 수 있고 실험 내용에 대한 의문점을 서로 공유하고 답을 찾을 수 있음. / 글로벌뉴스: 세계의 연구 동향과 과학 관련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음. 특히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서 뉴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음.
>> 전형국 : 코센 알림 코너와 코센전문가 코너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코센 알림 코너의 경우 코센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채용 정보나 사업 지원 정보와 같은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으며, 코센전문가 코너를 통해 제가 잘 모르는 분야의 전문가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 KOSEN을 계기로 알게 된 다른 회원과 함께 논문을 작성했거나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례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프로젝트명(논문명), 참여 회원명, 추진연도, 결과물을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앞으로 KOSEN에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 권태홍 : 어떤 keyword를 입력했을 때 이 keyword와 관련된 KOSEN 최신 정보들을 코너와 상관 없이 이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
>> 권혁진 : 요즘 소셜미디어 형태를 띄는 연구관련 사이트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인 과학자들은 위한 소셜미디어 형태의 서비스를 한다면 한인과학자들끼리 연구정보 공유나 공동연구를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윤정효 : 코센에서 하고 있는 활동을 잘 몰랐습니다. 이메일이 오지만 정보성 이메일로 생각해 거의 대부분 확인하지 않고 삭제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코젠 홈페이지를 자세히 들여다 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활동과 컨텐츠가 있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많은 홍보를 하고 계시지만, 아직까지도 홍보 측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이도현 : 고학력 연구자들을 위한 구직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이외의 국외 기관에도 채용 공고 게시판이 있었으면 합니다.
>> 전형국 : 추가적인 서비스를 하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서비스를 더 다듬고, 홍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미 코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나 정보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연구자들이 알고 있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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