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KOSEN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에서 과학기술인들의 모임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모여 식사를 하며 소통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원님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몇 년도에 KOSEN 회원이 되었는지를 적어주세요.
박진규: 27세, 대학원생, 2018년
윤은혜: 31세, 전산학부 박사과정, 2018년
조형례: 39세, 정부출연연, 2010년
윤신혜: 34세, 출연연 기술이전 업무담당, 2019년
이정효: 29세, 화학연구원, 2010년
함경준: 38세, 연구원, 2018년
2. KOSEN 회원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2가지를 골라주세요.
박진규: 1) 전문정보 확보 및 3) 회원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윤은혜: 3)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와 4) 회원 간 공동연구
조형례: 2)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과 3)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윤신혜: 1) 전문정보 확보, 3)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이정효: 2)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과 3) 회원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함경준: 2)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과 3) 회원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 대부분이 공감하고 동의했던 부분은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이었습니다. 과학 기술의 분야는 매우 많고, 또한 각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의 관심사들이 큰 스펙트럼을 가지면서 달라, 다른 분야에 비해 소통하기가 힘든 점이 존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새로운 분야 (이슈화된 문제들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정보까지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의견 나눔을 할 수 있어 좋다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3. KOSEN 을 이용하면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너는 무엇이고, 해당 코너를 활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박진규: 동향보고서, 논문 리뷰 – 새로운 연구 분야를 이해하고, 관련 전문 지식, 정보를 빠르게 이해하고 얻을 수 있어서
윤은혜: 코센리포트, 동향보고서 – 관심있는 주제에 대한 전문성있는 지식을 편하게 얻을 수 있어서
조형례: 코센리포트, 지식나눔 – 전문가가 추천하는 정보와 보고서를 볼 수 있고, 이슈에 대한 토론 및 의견 나눔을 할 수 있다.
윤신혜: 코센리포트, 동향보고서 – 전문정보를 쉽게 검색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이정효: 논문 리뷰 – 새로운 분야 내용을 이해하기 좋아요. 이슈토론 – 현재 논쟁이 되는 쟁점들을 파악하기 좋고,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됩니다.
함경준: 코센웹진 – 유학/외국연구소 생활을 엿볼 수 있음, 동향보고서 – 관련 분야 과제기획시 참고자료로 활용
4. KOSEN을 계기로 알게 된 다른 회원과 함께 논문을 작성했거나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례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프로젝트명(논문명), 참여 회원명, 초진연도, 결과물을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쉽게도, 모두 KOSEN 회원들과 함께 논문 또는 프로젝트를 추진한 경험은 아직 없네요. 다음해엔 결과가 있길 기대해보겠습니다..^^
5. 앞으로 KOSEN에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박진규: 후대를 위한 지식 공유의 플랫폼 형성 – 관심있는 과학 기술인들이 모여 대학교에 찾아가 전문 지식공유하는 자리 마련등을 한다면 ‘KOSEN’ 이라는 네트워크가 앞으로 올 후대들이 과학기술인이 되어서도 전문 지식 및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윤은혜: 대학생 및 관심있는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커뮤니티 형성 – 과학 기술 분야별로 파트를 나눠 전문인과 관심있는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앞으로 과학기술인이 될 학생들의 진로 상담 등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조형례: 연구주제 검토, 논문 및 공동연구를 위한 코너 – 과학 기술인들의 토크 콘서트
윤신혜: 논문 및 공동연구 – 공동연구를 목표로 한 전문 지식 및 전문 분석 및 기술이 필요한 사람이 먼저 관련 지식, 분석 및 기술을 요청할 수 있는 커뮤니티 형성을 한다면 과학기술인들간의 직접적인 교류가 가능할 것 같다.
이정효: 없습니다.
함경준: 인턴쉽 – 과학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소외지역/취약계층/다민족을 대상으로 과학콘서트/인턴쉽 행사를 지원하는 서비스
- 연구 구제 검토, 논문 및 공동연구를 위한 시스템 도입등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저희 모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후대를 위한 인턴쉽’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 2018년도 KOSEN DAY의 주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의 연장선이기도 하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선 후대에게 가르치고 남겨야 할 내용은 무엇이고, 어떻게 남길 수 있을지, 또 어떤 플랫폼을 구축해야 될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KOSEN DAY에 참석하시는 모든 팀들은 충분한 능력과 자질을 갖추신 분들로, 이런 과학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소외지역/취약계층/다민족 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콘서트/인턴쉽 행사를 진행한다면, 현재의 과학기술인들의 소통의 장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 과학 기술 현장에 올 후대들의 소통의 장까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상 비전팀 이었습니다!
저희가 모여 식사를 하며 소통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원님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몇 년도에 KOSEN 회원이 되었는지를 적어주세요.
박진규: 27세, 대학원생, 2018년
윤은혜: 31세, 전산학부 박사과정, 2018년
조형례: 39세, 정부출연연, 2010년
윤신혜: 34세, 출연연 기술이전 업무담당, 2019년
이정효: 29세, 화학연구원, 2010년
함경준: 38세, 연구원, 2018년
2. KOSEN 회원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2가지를 골라주세요.
박진규: 1) 전문정보 확보 및 3) 회원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윤은혜: 3)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와 4) 회원 간 공동연구
조형례: 2)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과 3)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윤신혜: 1) 전문정보 확보, 3)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이정효: 2)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과 3) 회원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함경준: 2)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과 3) 회원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 대부분이 공감하고 동의했던 부분은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이었습니다. 과학 기술의 분야는 매우 많고, 또한 각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의 관심사들이 큰 스펙트럼을 가지면서 달라, 다른 분야에 비해 소통하기가 힘든 점이 존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새로운 분야 (이슈화된 문제들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정보까지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의견 나눔을 할 수 있어 좋다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3. KOSEN 을 이용하면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너는 무엇이고, 해당 코너를 활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박진규: 동향보고서, 논문 리뷰 – 새로운 연구 분야를 이해하고, 관련 전문 지식, 정보를 빠르게 이해하고 얻을 수 있어서
윤은혜: 코센리포트, 동향보고서 – 관심있는 주제에 대한 전문성있는 지식을 편하게 얻을 수 있어서
조형례: 코센리포트, 지식나눔 – 전문가가 추천하는 정보와 보고서를 볼 수 있고, 이슈에 대한 토론 및 의견 나눔을 할 수 있다.
윤신혜: 코센리포트, 동향보고서 – 전문정보를 쉽게 검색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이정효: 논문 리뷰 – 새로운 분야 내용을 이해하기 좋아요. 이슈토론 – 현재 논쟁이 되는 쟁점들을 파악하기 좋고,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됩니다.
함경준: 코센웹진 – 유학/외국연구소 생활을 엿볼 수 있음, 동향보고서 – 관련 분야 과제기획시 참고자료로 활용
4. KOSEN을 계기로 알게 된 다른 회원과 함께 논문을 작성했거나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례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프로젝트명(논문명), 참여 회원명, 초진연도, 결과물을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쉽게도, 모두 KOSEN 회원들과 함께 논문 또는 프로젝트를 추진한 경험은 아직 없네요. 다음해엔 결과가 있길 기대해보겠습니다..^^
5. 앞으로 KOSEN에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박진규: 후대를 위한 지식 공유의 플랫폼 형성 – 관심있는 과학 기술인들이 모여 대학교에 찾아가 전문 지식공유하는 자리 마련등을 한다면 ‘KOSEN’ 이라는 네트워크가 앞으로 올 후대들이 과학기술인이 되어서도 전문 지식 및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윤은혜: 대학생 및 관심있는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커뮤니티 형성 – 과학 기술 분야별로 파트를 나눠 전문인과 관심있는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앞으로 과학기술인이 될 학생들의 진로 상담 등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조형례: 연구주제 검토, 논문 및 공동연구를 위한 코너 – 과학 기술인들의 토크 콘서트
윤신혜: 논문 및 공동연구 – 공동연구를 목표로 한 전문 지식 및 전문 분석 및 기술이 필요한 사람이 먼저 관련 지식, 분석 및 기술을 요청할 수 있는 커뮤니티 형성을 한다면 과학기술인들간의 직접적인 교류가 가능할 것 같다.
이정효: 없습니다.
함경준: 인턴쉽 – 과학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소외지역/취약계층/다민족을 대상으로 과학콘서트/인턴쉽 행사를 지원하는 서비스
- 연구 구제 검토, 논문 및 공동연구를 위한 시스템 도입등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저희 모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후대를 위한 인턴쉽’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 2018년도 KOSEN DAY의 주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의 연장선이기도 하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선 후대에게 가르치고 남겨야 할 내용은 무엇이고, 어떻게 남길 수 있을지, 또 어떤 플랫폼을 구축해야 될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KOSEN DAY에 참석하시는 모든 팀들은 충분한 능력과 자질을 갖추신 분들로, 이런 과학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소외지역/취약계층/다민족 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콘서트/인턴쉽 행사를 진행한다면, 현재의 과학기술인들의 소통의 장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 과학 기술 현장에 올 후대들의 소통의 장까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상 비전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