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주제: KOSEN의 20주년을 축하합니다!

비전 (Vision)

박진규(jinkyu3174)
포함 7명 대한민국, 대전, KAIST 근처
먼저 KOSEN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에서 과학기술인들의 모임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모여 식사를 하며 소통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원님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몇 년도에 KOSEN 회원이 되었는지를 적어주세요.
박진규: 27세, 대학원생, 2018년
윤은혜: 31세, 전산학부 박사과정, 2018년
조형례: 39세, 정부출연연, 2010년
윤신혜: 34세, 출연연 기술이전 업무담당, 2019년
이정효: 29세, 화학연구원, 2010년
함경준: 38세, 연구원, 2018년

2. KOSEN 회원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2가지를 골라주세요.
박진규: 1) 전문정보 확보 및 3) 회원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윤은혜: 3)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와 4) 회원 간 공동연구
조형례: 2)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과 3)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윤신혜: 1) 전문정보 확보, 3)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이정효: 2)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과 3) 회원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함경준: 2)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과 3) 회원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 대부분이 공감하고 동의했던 부분은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이었습니다. 과학 기술의 분야는 매우 많고, 또한 각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의 관심사들이 큰 스펙트럼을 가지면서 달라, 다른 분야에 비해 소통하기가 힘든 점이 존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새로운 분야 (이슈화된 문제들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정보까지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의견 나눔을 할 수 있어 좋다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3. KOSEN 을 이용하면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너는 무엇이고, 해당 코너를 활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박진규: 동향보고서, 논문 리뷰 – 새로운 연구 분야를 이해하고, 관련 전문 지식, 정보를 빠르게 이해하고 얻을 수 있어서
윤은혜: 코센리포트, 동향보고서 – 관심있는 주제에 대한 전문성있는 지식을 편하게 얻을 수 있어서
조형례: 코센리포트, 지식나눔 – 전문가가 추천하는 정보와 보고서를 볼 수 있고, 이슈에 대한 토론 및 의견 나눔을 할 수 있다.
윤신혜: 코센리포트, 동향보고서 – 전문정보를 쉽게 검색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이정효: 논문 리뷰 – 새로운 분야 내용을 이해하기 좋아요. 이슈토론 – 현재 논쟁이 되는 쟁점들을 파악하기 좋고,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됩니다.
함경준: 코센웹진 – 유학/외국연구소 생활을 엿볼 수 있음, 동향보고서 – 관련 분야 과제기획시 참고자료로 활용

4. KOSEN을 계기로 알게 된 다른 회원과 함께 논문을 작성했거나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례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프로젝트명(논문명), 참여 회원명, 초진연도, 결과물을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쉽게도, 모두 KOSEN 회원들과 함께 논문 또는 프로젝트를 추진한 경험은 아직 없네요. 다음해엔 결과가 있길 기대해보겠습니다..^^

5. 앞으로 KOSEN에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박진규: 후대를 위한 지식 공유의 플랫폼 형성 – 관심있는 과학 기술인들이 모여 대학교에 찾아가 전문 지식공유하는 자리 마련등을 한다면 ‘KOSEN’ 이라는 네트워크가 앞으로 올 후대들이 과학기술인이 되어서도 전문 지식 및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윤은혜: 대학생 및 관심있는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커뮤니티 형성 – 과학 기술 분야별로 파트를 나눠 전문인과 관심있는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앞으로 과학기술인이 될 학생들의 진로 상담 등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조형례: 연구주제 검토, 논문 및 공동연구를 위한 코너 – 과학 기술인들의 토크 콘서트
윤신혜: 논문 및 공동연구 – 공동연구를 목표로 한 전문 지식 및 전문 분석 및 기술이 필요한 사람이 먼저 관련 지식, 분석 및 기술을 요청할 수 있는 커뮤니티 형성을 한다면 과학기술인들간의 직접적인 교류가 가능할 것 같다.
이정효: 없습니다.
함경준: 인턴쉽 – 과학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소외지역/취약계층/다민족을 대상으로 과학콘서트/인턴쉽 행사를 지원하는 서비스

- 연구 구제 검토, 논문 및 공동연구를 위한 시스템 도입등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저희 모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후대를 위한 인턴쉽’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 2018년도 KOSEN DAY의 주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의 연장선이기도 하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선 후대에게 가르치고 남겨야 할 내용은 무엇이고, 어떻게 남길 수 있을지, 또 어떤 플랫폼을 구축해야 될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KOSEN DAY에 참석하시는 모든 팀들은 충분한 능력과 자질을 갖추신 분들로, 이런 과학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소외지역/취약계층/다민족 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콘서트/인턴쉽 행사를 진행한다면, 현재의 과학기술인들의 소통의 장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 과학 기술 현장에 올 후대들의 소통의 장까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상 비전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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