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주제: KOSEN의 20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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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qwwsa123)
포함 8명 대한민국, 서울, 숭실대 베어드홀 327호
1. 회원님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몇년도에 KOSEN 회원이 되었는지를 적어주세요.

>> 박정현 - 38세 대학원 박사과정생 2009년 가을 회원가입
>> 최민철 - 24세 대학생 2019년 10월 가입
>> 조혜린 - 26세 대학원생 2019년 10월 가입
>> 정유진 - 25세 대학원생 2019년 10월 가입
>> 장소영 - 26세 대학원생 2019년 10월 가입
>> 임현태 - 26세 대학원생 2019년 10월 가입
>> 임준휘 - 30세 대학원생 2019년 10월 가입

2. KOSEN 회원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2가지를 골라 주세요.

>> 박정현 - 전문정조 확보/ 각종 공고 확인
>> 최민철 - 회원간 지식 정보(자료)공유 / 각종 공고 확인
>> 조혜린 - 전문정조 확보/ 국내외 한인 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 정유진 - 국내외 한인 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회원간 지식 정보(자료)공유
>> 장소영 - 국내외 한인 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회원간 지식 정보(자료)공유 
>> 임현태 - 회원간 지식 정보(자료)공유 / 오프라인 행사 참여
>> 임준휘 - 국내외 한인 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회원간 지식 정보(자료)공유

3. KOSEN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너 2개를 적어 주시고, 해당 코너를 활용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 박정현 - 알림-학회정보 : 각종 학회 정보를 취하기 위해서 / 동행-논문리뷰 : 논문 정보도 얻고 사람들의 표현법과 논문의 포인트 잡는 법을 배우기위해
>> 최민철 - 글로벌뉴스와 동향보고서를 가장 자주 열람했습니다. 장래를 대비하기 위해 어떤 분야의 연구가 장래성이 있고 어떤 분야의 연구가 핫 한지 확인할 수 있어 제가 연구하는 분야의 전망과 보완점을 생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조혜린 - 코센 리포트와 학회정보 코너를 많이 봅니다. 코센 리포트를 통해, 제 전공에 한정된 것만이 아닌 다양한 주제에 대해 많이 알 수 있고 최근 동향에 대한 파악도 할 수 있어요. 특히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는 내용을 슥슥 훑어보다가 관심가는 내용은 다운로드해서 잠깐 쉴 때 읽어보는데 유익하고 재미있더라구요. 학회 정보도 여러 학회가 많은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스케줄을 쭉 둘러보기 좋더라구요
>> 정유진 - 회원이 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활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교육기부 활동을 많이 사용할 것 같다. 교육에 관심이 많기도 하지만 네이버의 지식인 같은 경우는 전문지식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실제로 연구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답변을 받거나 주면 신뢰도 가고 뿌듯할 것 같다. 동향 탭의 뉴스나 학회보고서 같은 코너도 읽어볼 거리가 많아 자주 활용하고 있다.
>> 장소영 - 이번에 가입하다보니 아직 다양한 코너를 활용해보진 못했지만 흥미로웠던 코너는 큐레이터 코너와 논문 리뷰 코너였어요. 큐레이터 코너에선 최근의 이슈나 동향이 짧지만 빠르게 올라오다보니 확인하면서 지금 연구하고 있는 연구 주제와 관련된게 아니어도 좀 더 넓은 관점에서 이슈 파악이 용이해서 나중에 연구를 확장 시킬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더라구요. 논문 리뷰는 대학원생으로서 많은 논문을 읽어야 하는데 그 중에 좀 더 읽어볼만한, 생각해볼만한 논문들을 찾아볼 때 유용했습니다!
>> 임현태 - 논문 리뷰, 채용 공고) 논문을 읽다 보면 키포인트가 되는 내용을 제대로 캐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럴 때 kosen의 논문리뷰 코너를 이용해 다른 사람들이 이 논문을 어떻게 읽었는지에 대해 보면 이해되지 못했던 부분이 이해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또 대학원 졸업 후 취업에 대해 미리 알아보기 위해 채용공고 코너 역시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 임준휘 - 논문 리뷰와 What is? 코너를 자주 봅니다. 원래 논문 읽는 것을 좋아하고 전공을 가리지 않고 여러 주제에 대한 논문을 보면서 많이 공부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KOSEN의 논문리뷰 코너에서는 다양한 리뷰어들의 생각과 의견 등을 보면서 공감하거나 생각하지 못한 내용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논문을 접함과 동시에 더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또한 연구하다가 드는 궁금증이나 의문을 What is? 코너를 통해 많이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5. 앞으로 KOSEN에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 박정현 - 코센 웹진에 각종 학회 참여자들의 후기를 다루는 코너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각종 학회에 처음간 대학생들은 전문성을 띄고 각종 논문이 있는 곳을 쉽게 접하기힘듭니다. 행사참여도 꺼리고  코센이 이런 학회 처음 접한 학생이 쉽게 접하기 위한 하나의 문으로 후기나 학회 관람 포인트 등을 다루어 준다면 좋겠습니다.
>> 최민철 - 저 같은 학부연구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자료들이 번역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연구에 욕심이 있다면 당연히 영어는 해야 하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런 사소한 문제로도 연구자의 길을 걷는 것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 조혜린 - 모바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용 앱이 생기면 좋겠어요. 리포트나 논문 리뷰 탭 같은 경우 관심 게시물을 설정해놓을 수 있게 해놓기도 하구요. 주로 작업하는 컴퓨터로만 보게되다보니 출퇴근하는 시간에도 코센에 접속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면 접근성이 더 좋아질 것 같아요.
>> 정유진 -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기 보다 naver에 코센을 검색했을 때 사이트가 나오지 않는 것이 불편하다.
>> 장소영 - 사람을 찾아서 연락하는 것 외에도 이런 이런 연구에 함께 하실 연구자 분을 모집한다는 식의 팀을 꾸리는 서비스가 생기면 좀 더 다채로워질 것 같습니다! 연락을 하고, 맞추고 하는 과정과 함께 직접 공고를 내면 속도가 더 나지 않을까요?
>> 임현태 - 연구 장비에 대한 리뷰 코너도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연구를 하다 보면 새로운 장비를 구입해야 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이때 실 사용자들의 리뷰를 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임준휘 - 논문 리뷰 코너를 잘 이용하고 있고 또 도움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논문리뷰코너가 보다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신 논문이 게재되는 학술지나 전공별로 구분을 해서 게재된 논문별로 리뷰를 많이 작성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리뷰가 아니더라도 몇 줄 코멘트를 할 수 있도록 학술지 별로 코멘트란이 생성되면 보다 부담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남후기

  • 박정현 (qwwsa123)

    코센의 20주년을 축하하고 30~40 주년에도 축하 메시지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센의 무한 발전을!!! 코센데이를 통해 선후배간의 모임을 결성하였고 이 모임은 저희에게 마지막이 아닌 시작일 뿐 입니다. “시작은 그 일의 가장 주용한 부분이다. ?플라톤” 코센 덕분에 좋은 모임의 시작을 열수 있었습니다. 사회 생활 후에 들어온 대학원에서 나이 차이가 후배들과 친하게 지내기에 살짝의 언덕이 있었는데 이런 모임을 만들어 서로 다른 분야를 연구하지만 주기적으로 서로의 연구주제를 이야기하고 막혀있는 부분에 다른 관점의 풀이법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센은 제가 학부시절 교수님의 추천으로 가입해서 정보를 얻었던 곳인데 이런곳을 후배들에게 알리고 정보를 취득할 수 있게 만들 기회가 되어 더 없이 좋은 자리였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식비지원이 한 몫 했구요 ^^ 빠듯한 연구비에 거한 식사 한번 했습니다 코센 감사합니다.

  • 최민철 (alscjfcjdfyd)

    코센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함께한 팀원들은 대학원생 분들이었습니다. 모두 같은 물리학과에 있었지만 아예 다른 과라고 느껴질 정도로 서로의 분야에 이해도가 적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리학 전반에 간단한 내용은 이해하여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물리학과 사람들과도 원활한 대화를 위해 더욱 공부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 조혜린 (ellen224)

    KOSEN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주년을 축하하며 팀원들과 함께 모여 의미있는 실험 데이터에 대해 논의하고 대화하며 과학적 지식에 대한 폭이 넓어질 뿐 아니라 연구자로서 동료들이 갖고 있는 가치관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글로벌한 의미에서 보면 작은 네트워크일 수도 있지만 미래의 글로벌 인재들이 이렇게 네트워크를 꾸려놓으면서 KOSEN 30주년을 축하할 때는 또 각자의 연구 활동에서 파생되는 네트워크들로 더 넓고 다양한 연결고리가 생길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쭉 한민족 과학기술자 네트워크로써 든든하게 그 자리를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 정유진 (412yj)

    코센 20주년 된 것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큰 사이트로 발전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많은 교류를 통해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회원들과 모여 연구한 것들을 발표하고 나누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한 시료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특성을 연구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그 이후에 코센에서 지원해 준 덕분에 맛있는 것도 먹고 놀기도 하며 회원들과 더욱 친밀해 질 수 있었고, 다음 모임을 더욱 기대하게 되었다.

  • 장소영 (wkdthdud1223)

    KOSEN이 벌써 20주년! 30주년, 40주년 계속해서 연구자들의 네트워크를 책임져주세요!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D

  • ()

    Kosen 20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Kosen day 이벤트를 통해 같은 학교이지만 연구실이 달라 자주 교류하지 못했던 대학원 동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각자 어떤 연구를 하고 있고 지금 까지 어떤 연구들을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나의 연구 이외에 새로운 내용에 대해 서로 공유하며 refresh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임준휘 (kem123)

    KOSEN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이번에 함께 신청하고 만남을 가진 팀원들은 모두 같은 건물에서 자신의 연구와 실험을 진행하는 대학원생들이지만, 또 그만큼 서로 연구자로서의 가치관이나 연구활동에 대한 구체적 대화를 나누기 위해 모이는 것이 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로 각자 모여 KOSEN에서 어떻게 도움을 얻고 있으며 또 각 코너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고, 과학자로서의 목표와 방향성을 같이 고민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소한 계기로 시작되었다가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만남으로 진화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KOSEN의 30주년, 4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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