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주제: KOSEN의 20주년을 축하합니다!

Microbiology in Polar Science

소재은(cladonia)
포함 7명 대한민국, 인천, 극지연구소
1. 설문조사! 팀원들과 KOSEN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각각 적어주세요!
1) 회원님의 연령과 직업 그리고 몇 년도에 KOSEN 회원이 되었는지를 적어주세요.

소재은 : 29살, UST 석박사 통합과정 재학 중, 2013년
이경하 : 32살, 서울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중, 2013년
채현식 : 35살, 경북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중, 2019년
김현중 : 28살, 극지연구소 일용직, 2020년 석사과정 입학 예정, 2016년
박예린 : 24살, 극지연구소 일용직, 2020년 석사과정 입학 예정, 2019년
김소연 : 26살, 극지연구소 일용직, 2020년 박사과정 입학 예정, 2019년
  
 
 2) KOSEN 회원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2가지를 골라주세요.
 
1>            전문정보 확보
2>            국내외 한인과학자 휴먼네트워크 생성
3>            회원 간 지식정보(자료) 교류
4>            회원 간 공동연구
5>            각종 공고 확인
6>            오프라인 행사 참여
   
사실 실제로 이 두 가지 부분을 많이 이용해보았기 보다는, 학위 과정 중인 학생들 그리고 학위 과정을 시작할 학생들로서 이 부분들이 KOSEN으로부터 특이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3) KOSEN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너 2개를 적어주시고, 해당 코너를 활용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소재은 : 코센리포트와 코센웹진

주기적으로 이메일링 해주시는 웹진을 잘 보고 있습니다. 코센에 꼭 로그인하지 않아도 자주자주 이메일로 소식을 전해주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다 생각합니다. 게다가 구성 역시 탁월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짧게 짧게 오는 웹진 속 웹툰들은 특히 제 전공과 조금 다른 분야를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해랑 선생의 일기 등). 웹진 속에서 코센리포트가 오면 개요 정도는 꼭 읽어보려는 편입니다. 나와 다소 동떨어진 분야(ex. 기술 산업 등)의 동향을 가볍게나마 읽어 내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포그래픽으로 나오는 코센리포트들은 내용도 좋지만 어떻게 나의 연구결과를 이야기해야 할 지 아이디어를 얻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경하 : 이슈토론과 지식큐레이터

제가 관심 있는 분야가 많아서인지, 제가 생소한 주제에 대하여 다른 분야의 연구원들의 의견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이슈토론에서 그런 부분들을 채우고 있습니다. 생각지 못한 의견들이 많이 있어서 세상은 넓고 의견은 많구나- 를 종종 체험합니다. 지식큐레이터에서는 잘 정리된 보고서들이 많아서, 내용적인 면을 활용뿐만 아니라 정리의 아이디어를 얻기도 합니다.
  
채현식 : 코센리포트와 코센행사

코센데이를 같이 하자 제안 받아 가입했는데, 이것만으로도 본 행사가 충분히 네트워크 형성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아직 충분히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코센리포트가 특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각 분야의 코센 전문가들이 있고, 그분들이 분석해서 올려주시는 글들이라 믿음이 갑니다. 분야가 다양한 것도 좋은데 깊이도 있는 분석이라 공부하면서 읽기 좋을 것 같습니다.
 
김현중 : 코센웹진과 코센행사

저는 가입은 이전에 했지만 자주 접속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웹진으로 오는 소식들만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코센행사도 이번이 처음이지만 좋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생각해요. 앞으로는 매년 이용할 듯 합니다.
 
박예린 : 코센행사와 보도자료

제가 코센데이를 통해 가입을 하게 돼서 많은 걸 사용해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들어와서 구경해보니 대학원생 초반에 알아야 할 팁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문 자료들은 눈에 아직 잘 들어오지 않아서 보도자료 모음에서 관심 있는 기사들을 좀 확인해보았습니다.
 
김소연 : 코센행사와 논문리뷰

석사를 졸업하고 이제 다시 박사과정을 시작하려 하면서 전공 분야를 해양에서 미생물분석 쪽으로 바꿨습니다. 분야가 달라지다 보니 이전까지 읽어왔던 논문과는 너무 달라서 해당 분야에서 사용하는 단어나 기초적인 실험부터 다시 공부하는 중이라 논문리뷰 코너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도 코센 행사는 이번이 처음인데 꽤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앞으로 잘 이용할 생각이 있습니다.
 
5) 앞으로 KOSEN에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소재은 : 인포그래픽 업데이트가 자주 되었으면…! 한눈에 들어오는 정보들을 볼 수 있어서 최고라 생각합니다.
 
이경하 : 코센데이 같은 서비스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채현식 : 저도 코센데이 같은 서비스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중 : 저도 코센데이 같은 서비스가 자주 있어서 이런 모임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해요.
 
박예린 : 과학 분야의 취업 정보에 관련한 서비스가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소연 : KOSEN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좀 더 시각화해서 어플로 활용할 수 있으면 접근성이 좀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어플을 통해 연구자들간의 간단한 대화나 실시간으로 공유를 할 수 있다면 연구원들간의 소통도 더 잘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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