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선택 ① 과학기술 이슈(에너지, 메타버스, 적정기술 등 자유선택)
선택 ② 현지인만 아는 맛집, 숨은 명소

섬사람들

Seoyeon Bok(Sbokay)
포함 7명 미국, 뉴욕 (맨하탄), 뉴욕 (맨하탄)

저희는 New York 에서 과학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Manhattan 바로 옆에 위치한 작은 섬인 Roosevelt Island에 거주하고 있어서 섬사람들이라는 그룹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이번 코센데이를 통해 다양한 과학분야 (생명과학, 의학, 면역학, 암생물학, 생물정보공학 등) 에서 연구를 하고 계시는 분들과 함께 각 분야의 최신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 미국, 중국에서의 생명공학에 대한 움직임이 어떠한지, 앞으로 과학을 이끌어 나갈 후속세대 학생들의 진로방향과 생각은 어떠한지 등 자유롭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서로 의견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뉴욕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에 대해 활발한 대화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돌아오는 주말에 함께 식사를 하며 다시 한 번 토론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타지에서 고생하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을 드리고 싶은 하루였으며 행복한 토론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저희 멤버가 추천하는 뉴욕의 맛집과 명소를 소개합니다.

◆ The Smiths(956 2nd Ave, New York, NY 10022)
소개 하고 싶은 곳은 캐쥬얼 아메리칸 브런치 맛집, The Smiths 입니다. 워낙에 뉴요커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서 브런치 타임에는 대기가 많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1시간 정도 대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는 브런치 맛집입니다. 뉴욕에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한번 꼭 들려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The Smiths(935 Broadway, New York, NY 10010)
소개하고싶은 곳은 뉴욕에 있는 해리포터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숨은명소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유명하지만 한번가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구경을 하고 오게되는 곳입니다. 해리포터 스토어는 뉴욕 맨하탄의 플랫아이언 빌딩 뒤에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 오픈 했을 때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서 입장하기까지 3시간 정도 기다렸었는데 지금은 가자마자 바로 입장할 수 있을 만큼 매우 붐비지는 않는 듯 합니다. 혹여 대기하시는 동안 주변에 매디슨 스퀘어 파크도 있고 가끔 Market도 열리니 스토에 방문하시게 되면 주변을 구경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곳에 가시게 되면.... 지갑을 조심해주세요....ㅠㅠ.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지갑이 여리여리해질수있습니다.)


◆ Roosevelt Island(New York, NY 10044)
RI의 상징이기도 한 Tram은 맨하탄을 오가는데 탈수있는 케이블카입니다. Tram을 타게되면 맨하탄의 뷰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주말마다 방문객으로 언제나 붐빕니다. 밤에 타면 뉴욕의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번 탑승하는데 $2.75 이며 뉴욕 지하철 카드인 MTA 를 이용하여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RI에는 Cornell Tech, Light house, Franklin D. Roosevelt Four Freedoms Park가 있는데 산책하기에도 참 좋고 봄에는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답니다.


◆ Mohonk Mountain(1000 Mountain Rest Rd, New Paltz, NY 12561)
뉴욕 upstate에 위치하고 있는 Mohonk Mountain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뉴욕근교여행으로 다녀오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하이킹을 하기에도 좋고 사계절 내내 멋진 풍경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Mohonk Mountain 근처에 Woodbury Common Premium Outlets이 있어서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곳에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바쁜 하루 도시 삶 속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가볼 수 있는 Getaway place라고 생각합니다.


◆ Peter Luger Steak House(178 Broadway, Brooklyn, NY 11211)
뉴욕 3대 스테이크 집의 하나로 꼽힙니다. 가격대는 좀 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맛입니다. 스테이크와 더불어 spinach spread와 생 양파, 토마토 사이드를 꼭 시키시고, 스테이크에 발라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육즙에 스테이크를 콕, 양파와 토마토를 곁들여서 드시면 굉장히 맛있습니다.


◆ Devocion cafe(69 Grand St, Brooklyn, NY 11249)
높은 층고에서 떨어지는 아이비 데코레이션이 인상깊었던, 아이스라떼 맛집입니다. 


◆ Freemans(Freeman Alley, New York, NY 10002)
뉴욕에 이미 유명한 많은 브런치집이 있지만 이 곳은 맛도 맛이지만 소호의 활기차고 아티스틱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젊은 감성의 장소이기 때문에 색다름을 느끼실 수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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