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10년후의 미래과학기술

오아시스

박대성(2013hci062)
포함 15명 대한민국,, 대전

브레인스토밍

1조

개인용 3D 스캐너와 3D 프린터 : 장애인에게 적용하여 보조기기를 쉽게 제작할 수 있고, 개인에 맞게 자신이 만들어서 3D로 프린터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손가락 절단 장애인의 경우 내 절단 사이즈에 맞게 스캔하고 프린트를 하기도 하고, 아이의 성장과정을 스캔해서 모형으로 간직하기도 하고, 아이언맨과 같은 슈츠를 직접 프린팅하여 마치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 처럼 입기도 하는 것이 쉬운 세상, 집에 종이프린터가 모두 한대씩 있듯이 십년뒤엔 3D 프린터가 집집마다 있어서 필요한 것들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세상이 있지 않을까? 이런것을 사용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들이 개발되고, 캐드를 모르는 일반인이라도 사용이 쉬운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 자신에게 필요한 도구들을 직접 제작해서 사용하는 세상. 여자들의 경우 다양한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는 3d 프린터의 활용이 극대화된 세상을 생각해보았다. 뇌졸중환자의 경우 한쪽 어깨가 마비가 되어 팔을 잘 사용하지 못할 때 어깨관절을 스캔하고 어깨의 모양에 따라 3D 모양으로 프린트를 한다음 팔이 들릴 수 있도록 고무줄 또는 중력저항장치를 달아 어깨를 움직이기 편하게 고안한 기기가 맞춤형으로 자신이 직접 만들 수 있는 또는 사용자에 맞도록 원격으로 제작을 해주는 3D프린터의 활용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가상현실 아동용 칫솔과 거울형 모니터 : 모니터로 된 거울에 치아가 나오고 세균이 그 치아 위에 플레이 되고 있으며, 칫솔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세균을 없애면서 양치를 보다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내가 직접 보지 못하는 입 속을 모니터를 통해 가상현실의 양치를 구현하도록 하는 아동용 칫솔에 대한 아이디어. 치과를 통해서나 아니면 자신이 직접 입력한 사용자의 정보에 따라 충치가 있는 이의 정보가 화면에 구현되고, 또한 양치가 잘 되지 않는 곳은 강한 양치균이 많이 존재하는 게임의 형태를 가지고, 가속도계와 방수형 카메라가 내장된 칫솔을 통해 양치하는 위치와 방향을 감지하여 올바른 양치습관을 유도하고, 칫솔질하는 습관과 횟수, 속도, 방향 등을 교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에 대한 아이디어 양치하는 습관을 주기적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하고, 사용자를 인식하여 로그기록을 남기는 장치로 개발 초기에는 치과와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집등을 통해 보급 및 판매를 하고, 개발 단가를 낮추면서 개인용으로 제작 판매한다면 제품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됨

방사능 측정도마 : 일본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누출로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소비자도 음식물이 방사능에 오염되었는지 알고 싶어한다는 전재하에 ‘스마트 도마’를 제안한 아이디어 스마트 도마는 방사능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포함하고 있어 도마위에 올려진 음식에 대한 방사능 오염정도를 측정하여 요리를 하는 사용자에게 즉각 알려주고, 또한 음식의 DNA정보를 해석하여 음식의 원산지와 유통경로를 알려주며, 해당 요리를 가지고 스마트TV와 연동하여 추천요리를 레시피해주는 스마트 도마에 대한 아이디어

2조

배터리표시 핸드폰 : 핸드폰의 보조 배터리의 충전량을 알 수 없어서 핸드폰과 연결하기 전에 배터리의 충전량을 알 수 있는 인디게이터가 부착된 배터리의 상용화에 대한 아이디어. 하지만, 본 아이디어는 이미 상용화되어 시판되고 있는 기술로 큰 의미는 없었음

쌀통과 밥솥 일체형 가전기구 : 스마트폰으로 집에 들어가기전 먹을 량을 입력하면 쌀을 입력한 양만큼 자동으로 씻고, 취사를 해주는 스마트 밥솥. 나홀로 사는 싱글족의 증가와 함께 집에 들어가서 쌀을 씻고, 일정시간 쌀을 물에 불려야 밥이 맛있는데 집에와서 일정시간 밥을 불리는 것이 짧은 시간이라도 제법 길게 느껴지고, 밥을 잘 안먹게 되는 결과를 만든다. 스마트 밥솥은 상단에 쌀통이 있고, 아래단에는 슬라이드식 밥솥과 밥솥 뚜껑이 있으며, 뚜껑의 자동 개폐식 통로를 통해 쌀이 들어온다. 이 스마트밥솥의 장점은 맛있는 밥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식사량을 입력하면 밥솥에 쌀이 유입되고, 밥통에서 드럼세탁기와 같이 쌀이 씻겨진다. 그리고 약 10분간 쌀을 불리고, 취사를 한다. 현재 밥솥의 예약 취사기능은 있지만 저녁에 먹을 밥을 위해 아침에 쌀을 씻어 밥솥에 넣어놓고 출근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쌀을 너무 오래 물에 불리게 되면 밥은 죽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이 기능은 간편하게 취사를 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대인에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측면도 크다. 간편하게 먹기 위해 배달을 시켜 식사를 해결하곤 하는데 집에 들어가는 퇴근길에 밥을 미리 해놓으면 냉장고에 있는 반찬과 함께 집에 도착하자마자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정수기와 가습기 일체형 가전기구 : 정수기는 수도관과 연결되어 물을 보충하지 않아도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는데… 왜 가습기는 매번 물을 보충해 주어야 할까? 그리고 물이 떨어질 때마다 물보관통을 씻고, 물을 채우는 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정수기를 쓰는 사람들이 처음에는 열심히 쓰다가 나중에는 구석에 처박아 놓기 일상이다. 물을 보충하지 않아도 되는 가습기가 있다면… 편하게 실내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을텐데 말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정수기와 가습기가 일체형의 구조를 가지는 가전기구이다. 가습기는 세균의 침투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중 하나인데 이것을 열로 소독하고, 물이 공급되는 파이프의 구조를 냉장고의 관처럼 ㄹ 자 구조를 통해 해결하여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여 반영구적인 가습기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고안하는 것이다. 내 집의 습도를 24시간 365일 관리해주는 물보충이 필요없는 가습기가 있다면 좀 더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지 않을까?

꿈을 녹화하는 기계 :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나 과거에 안좋았던 일. 요즘 많이 생각하는 것이 꿈에 잘 나오는데 그것을 녹화해서 치료하는데 쓴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한 학생의 아이디어. 뇌파를 측정하는 기술과 꿈의 종류를 매칭하여 DB로 만들 수 있다면 유사한 뇌파를 매칭하여 꿈을 해석해 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공포나 두려움과 같은 스트레스성 뇌파가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사람에게 심리치료를 권장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10년 뒤에 뇌파를 측정하는 기술이 고도화 된다면 이런 기술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1. 쌀통과 밥솥 일체형 가전기구
2. 정수기와 가습기 일체형 가전기구
3. 가상현실 아동용 칫솔과 거울형 모니터

스토리텔링

만남후기

  • 권유림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이은경

    자유롭게 아이디어도 공유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이윤실

    이렇게 미리애 대해 이야기 한 것만으로도 미래에 발전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임지영

    평소 가져보지 못한 시간을 여러 사람들과 모여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강나윤

    다함께 맛있는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김미현

    식사비 지원하에 패밀리끼리 모여 10년후의 미래에 대해 상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유슬기

    아이디어가 웬만한 것들은 이미 나와있을 정도로 발달된 상태라 브레인 스토밍이 어려웠어요. 그렇지만 재미있었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 임홍준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고 친목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 이상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미래 얘기를 하니 유쾌하고 좋은시간이었습니다.

  • 전예림

    미래 과학을 상상해보면서 인도커리를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길미나

    앞으로 미래에 대해 미리 생각해보고 상상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시간이였던 것아요.

  • 임현승

    나의 생각이 다음에 살아가는 동안 사용될 수 있다는 생각이 너무 좋았다. 또 한번 하고 싶다.

  • 임동환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우리의 생각들로 더욱더 편리한 세상이 오면 좋겠고 다음에 또 하고 싶다.

  • 신혜윤

    여러가지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고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박대성

    다양한 일상속에서 내가 느꼈던 불편함을 공유하면서 공감을 느끼게 될 때 이 부분을 문제해결 하기 위한 과정을 서로 토의를 통해 이끌어가면서 재미있었던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수업에서와는 다르게 즐거움이라는 요소와 문제해결이라는 요소를 모두 이끌어 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