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스마트기술 발전에 따른 직업변화

Save The Energy

배성윤(sybae2999)
포함 5명 대한민국, 천안

브레인스토밍

- 교육 → 선생님의 부재 → 프로그램 교육
- 에너지 → 화석에너지 대체 → 신재생에너지 발전 → 태양에너지 → 이차전지
- 자동차 → 전기자동차 → 전기자동차 충전소 → 충전소 관리사 → 자동화 관리사 → 무인 → 운송(택배) → 사람의 유.무 → 보안관리 및 드론사용
- 쓰레기정리 → 바코드 → NFC → 자동으로 성분 실시제 및 분석
- 의료 → 인체 내 칩 내장 → 실시간 모니터 관리자 → 칩 관리기사 → 수술의 자동화
- 식료 → 외식업체의 주문화 → 식당 내의 자동화 음식 서빙 → 무인 식당을 관리하는 기사

- 석탄자원 고갈에 따른 대체에너지 발전과 그에 따르는 직업변화
- 기술 발전에 따른 의료기기와 기술 발전
- 자동차의 기술발전과 그에 따른 운송수단 변화

스토리텔링

2025년 6월 10일의 일기

오늘은 알람을 듣지 못해서 회사를 가기 위해 급하게 씻고 전용 자동차를 타고 출근길로 향했다. 차 안에서 미리 HUD를 사용하여 부장님께 늦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미리 혼났다. 가는 길에 설상가상으로 배터리가 부족해서 가까운 갓길에 있는 전기 충전소에서 1분 만에 완충시켜주었다. 회사 근처에서는 대형사고가 있어서 잠시 지체되었었다. 자동차가 많이 부서진 큰 사고였지만 자동차 안의 안전 캡슐 덕분에 인명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1분이라도 일찍 가기 위해 자동차를 무인 전환시켜 자동 주차를 시켜주었기에 많이 늦지 않았다.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택배가 2개 오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하나는 미국 LA에 있는 협력사에서 급하게 보낸 샘플로 아침 일찍 보낸 택배가 드론을 통해 1시간 정도 후에 도착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부산에서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택배는 집에 아무도 없지만 무인택배 카트를 통해 집 앞에 도착하고 회사에서 동공 인식을 통해 집에 안전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었다. 1시간 뒤 회사내의 드론택배전용 창문으로 샘플을 받아 회의에 차질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첨단화된 기술이 점점 무인으로 이용되다 보니 프로그램으로 이용하는 시스템들이 많이 늘어났다. 나의 업무는 그에 따른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특히 신재생에너지를 개인가정에 설비해주는 일을 주로 하고있다. 어제 의뢰들어온 2인가구는 태양광 10Kw 1개와 지열 2Kw 1개를 설치하기로 하고 방금 들어온 4인 가구는 전기를 많이 쓴다고 하여 대용량 태양광 패널을 하나 더 설치하기로 하였다.
퇴근 길에 밖을 바라다 보니 많은 것이 변한 것 같다. 많은 기술이 발전되었음에도 많은 기술발전에 여전히 놀라고 있다. 생활을 윤택하게 만드는 것은 기술발전이 큰 몫을 한 것 같다.

만남후기

  • 배성윤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하기 힘들었는데 코센데이를 통해서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서 좋은 하루였습니다. 특히 현재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벗어나서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큰 기회였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팀원들과 자주 모여서 이런 시간을 마련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맛있는 상상’을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센데이 파이팅!

  • 권주연

    에너지공학과를 재학 중인 학생으로써 평소 미래의 에너지와 직업의 변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혼자서 해왔던 생각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와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딱딱한 자리가 아닌 생각의 다양성을 넓힐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해주셨기에 미래를 꿈 꿀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이하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 만나기도 힘들었던 선배와 동기들을 코센덕분에 저녁식사자리에서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웃으며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맛있는 식사도 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코센 파이팅!

  • 한지혜

    이번 기회를 통해 취업을 앞둔 4학년으로써 다시 한번 전공에 대해 심도있게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래의 기술변화에 따른 직업변화를 생각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었던 기회였기에 저에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박현수

    ‘2015 KOSEN DAY’에 참여하게 되어 같은 과 후배들과 동기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엔 주어진 주에대 관해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지 막막히기만 하고 미래의 모습이 잘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같은 과에서 모였기 때문에 학과 전공에 연관 지어서 생각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학과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사용할 에너지에 대해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니 미래에 대해서 조금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전공 틀에 박힌 공부를 하고 있었지만 KOSEN 덕분에 미래의 모습을 설계하고 더불어 학업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공부가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익한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KOSEN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