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4차 산업혁명 넌 누구니?

산타크루지언

이후승(whoseung)
포함 13명 미국, 캘리포니아

브레인스토밍

브레인스토밍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간략히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인공지능이나 로봇산업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으면서, 정작 '4차 산업혁명' 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많이들 생소해 하였습니다. 이에 미팅을 진행하는 대표자로서 특별한 주제를 선정하기 보다는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혹은 궁금한 사항이나 혹은 우리가 자세는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이미 도래 한 것인지? 아니면 도래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도래할 수 있는지?
영화와 같이 크고 화려한 4차 산업혁명, 소위 인공지능의 공습(?)은 아직 없지만, 소위 애플 아이폰의 시리(Siri)와 같은 응답형 제품이나 자동주행 자동차와 같이 인공지능이 우리 주변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마도 만족스러운 4차 산업혁명의 결과물을 얻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미 도래했고,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오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모임에서 소개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다큐를 보면, 자동주행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승용차가 아닌 트럭에 대한 자동 주행을 미국과 독일의 회사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이 비교되어 소개 되었습니다. 미국회사에서는 자동 주행을 트럭에 도입하되 고속도로에서만 작동하게 하여, 복잡한 도심에서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자동 주행이 되게끔 준비하고 있었으며, 독일의 경우는, 운전자가 선두 차량에 탑승하여 운전을 하면, 뒤에 따라 오는 5-6대의 차량들이 무인으로 선두 트럭과 같은 운전을 하게끔 하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4차 산업혁명은 이미 도래했고, 점차 그 능력을 진화시켜 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은 과연 우리에게 이득(benefits)만을 가져올 것인가?
어떠한 것이든 새로운 것이 도입이 되면, 항상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은 동시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인공지능이나 로봇의 활용으로 인간이 할 수 없었던, 즉 로봇이기에 가능한 것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이 말벗이 필요한 노인들이나 혼자 지내는 사람들에게 친구와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AI에서 보듯이 로봇도 충분히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단계에 이르면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시대, 즉 사람에게 이득이 되는 것들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존재합니다. 아인슈타인이 핵을 개발했을 때, 과연 그것이 무기로 사용될 줄 알았을까요? 그렇다면, 무기로 사용될 것이 두려워 개발하지 말았어야 할까요? 결국 개발하고 그것을 이용하고 컨트롤 하는 것은 인간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3차 산업혁명과 4차 산업혁명을 과연 구별할 수 있는가?
4차 산업혁명이 아닌, 3.5차 산업혁명이라 불러야 하는 것은 아닌가?
4차 산업혁명은 없고, 그저 주도권 싸움에서 나온 언어적 유희일 뿐이다?

솔직히 지금은 3차 산업혁명과 4차 산업혁명의 과도기라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도 일종의 자동 생산 부분의 연장선에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3차 산업혁명에서는 프로그래밍화 되어있는, 즉 계획되어 있는 것들만 로봇이 처리를 한다면,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추가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3차 산업혁명에서는 공장에 설치된 로봇이 볼트 하나만 끼우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면, 4차 산업혁명에서는 볼트 하나를 끼우는데, 작업 흐름에 따라 빠르게 또는 느리게, 혹은 볼트를 떨어뜨렸을 때에 재빨리 다른 볼트를 집어서 끼운다든가 하는 위기의 상황을 주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추가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증기기관의 개발로부터 시작된 1차 산업혁명, 자동화와 대량생산으로 이어진 2차 산업혁명, 그리고 디지털 정보통신기술에 따른 3차 산업혁명. 각 산업혁명의 특징을 비교해보면, 각각의 산업혁명은 나름대로의 특징과 산업혁명 세대별로 서로 구별되는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위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은 과연 기존의 1-3차 산업혁명, 특히 3차 산업혁명과 어떻게 명확하게 구별이 되는지? 굳이 3차 산업혁명과 구별을 지어야 하는지? 그 규정이 약간 애매한 것 같습니다. 지금껏 1-3차 산업혁명은 주로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이끌어 왔는데, 최근 디지털 정보통신 및 컴퓨터 산업을 보면, 미국 이외의 다양한 국가에서 공격적으로 미국과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 자체는 실질적으로 새로운 산업의 패러다임이 도래하는 것이 아닌, 그저 기존 1-3차 산업혁명에 이르면서 주도권을 가지고 있던 기존 국가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속시키기 위해 마치 4차 산업혁명을 이용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이 먼저 생깁니다.


물건을 생산하는 일과 서비스에 부분에 있어서 인공지능이나 로봇, 즉 4차 산업의 도입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미 많은 선진국들이 서비스 산업은 자국민 보다는 해외근로자들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과연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공격적으로 줄일 수 있는지 이야기를 하고 싶다. 예를 들어, 자동 생산을 처음 도입했을 때, 일자리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결국 심각할 만큼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럼 이러한 인공지능의 시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들, 즉 인공지능이 생각할 수 없는 좀더 창의적인 부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인공지능이 생각할 수 없는 창의적이란 것이 무엇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은, 감정 이라는 것인데, 아프거나 슬프거나 기쁘다 라는 감정의 표현은 아마 인공지능이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근 한국에서 방영한 드라마를 보면, 사람의 표정을 읽고 어떠한 감정인지를 판단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수백 가지의 다양한 표정을 학습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복잡한 감정의 표현을 이해하지 못하는, 즉 표정과 관계없는 감정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4차 산업혁명은 어느 나라가 주도할 것인가? 또 미국일까? 아니 4차 산업혁명이 인공지능이 중심이라면, 인공지능이 과연 누구의 손에 의해 움직여질까? 즉 누구의 소유가 될 것인가? 예를 들어, 알파고는 스스로가 움직이는 것일까? 아니면, 알파고를 만든 회사의 소유물일까?
인공지능이 정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고 전부인가?
4차 산업혁명은 또 다른, 즉 신계급사회를 유도하거나 신제국제도를 유도할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솔직히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로봇이나 자동화는 이미 3차 산업혁명에서 보여줬던 것들이고, 위에서 말했듯이 프로그래밍에 의한 반복 행동의 로봇인지 아니면 스스로 능동적으로 생각하는 로봇 인지에 따라 3차와 4차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같은 맥락에서 현재의 인공지능은 그것을 개발한 기업들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즉, 아직 인공 지능에게 학습을 시키고 있는 단계이고, 인공지능 자체가 하나의 프로그램으로써 하드웨어와 인간의 힘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의 전원을 차단하면, 인공지능도 작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의 도입 시기인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은 그저 특정 기업과 선도하는 국가의 소유물이 될 수 있지만, 영화에서와 같이 모든 분야, 즉 네트워크로 연결된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이 설치가 된다면, 전원을 차단된다 하더라도, 차단되지 않은 다른 장치에서 인공지능은 건재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누구의 소유가 아닌 인공지능 스스로가 주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된다. 쉽게 말해, 인공지능 생태계에서 서로 출생이 다른 인공지능들은 독립적으로 움직이겠지만, 만약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만나게 된다면, 서로 경쟁하던가 공격하던지 또는 공생하게 되어 하나의 인공지능이나 아니면 인공지능의 계급(등급)화나 그룹으로 진화될 것으로 생각한다.


4차 산업혁명은 특정 분야, 즉 컴퓨터 엔지니어링, 로봇공학, 생명공학 등 제한된 범위에서의 제한된 사람만이 누리는 특수한 혁명일까?
지금까지 알려진 4차 산업혁명은 자동화와 연결성이 극대화되는 변화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도 자동화의 흐름이 펼쳐지기도 했지만, 현 세대의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가능성이 있는 인공지능(AI)의 혁신적인 발달에 기초하여 제한된 범위에서의 자동화를 이끌어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특히나 다양한 분야에서의 자동화는 과거의 패러다임과 달리, 4차 산업혁명에서의 자동화는 매우 제한된 범위에서 소수의 전문인력들이 조정하여 이끌어 가는 특수성의 산업혁명이라고 많이들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결국 또 다른 신계급사회를 유도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4차 산업혁명은 특정분야에 국한된 일부를 위한 혁명일까요?


4차 산업혁명은 인류의 멸망을 앞당길 것이다?
과연 4차 산업혁명은 영화 터미네이터에서와 같이 지구의 파멸을 가져올 것인가?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함에 있어 우리의 위치는 소비자가 되어야 하나? 아님 생산자가 되어야 하나?

영화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4차 산업혁명은 그 산업을 주도 하고 있는 사람조차, 개발하면서 걱정과 두려움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인터뷰하는 것을 최근 방영한 4차 산업혁명의 다큐에서 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든 생각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면서 굳이 개발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였고, 두 번째로 든 생각은 생각하지 못할 만큼 빠르게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율 주행할 수 있는 차가 개발 중에 있다는 뉴스를 들은 것이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테스트를 충분히 하고 있고, 사고도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이 새로이 도래하고 있는 이 시점에 걱정과 기대가 함께 공존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 4차 산업혁명이 우리에게 아니 나에게 위기가 되어 다가올 수도 있고, 반대로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걱정만 하기 보다는 즉, 막연하게 아무런 정보 없이 가만히 선택의 결과를 기다리기 보다는 좀더 적극적으로 4차 산업혁명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기를 원하는지 선택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4차 산업혁명에서 소비자가 아닌 적극적인 생산자가 되자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모두가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자동차를 직접 개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인공지능이나 로봇의 기술을 가지고, 우리가 원하는 새로운 진화의 방향을 이끌어낼 수는 있을 것입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처음 아이폰을 개발하였을 때에, 스티브잡스가 한 것은 아이폰에 들어가는 기술들을 하나하나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폰이라고는 제품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 제품 속에 들어갈 기술들을 찾아 잘 조직화 시켰다는 것입니다. 결국 인공지능과 로봇이라는 최신 기술과 기존에 나와있는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줄기나 생산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지금의 4차 산업혁명은 어떠면 우리에게 다가올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새로운 기술, 즉 인공지능이나 로봇과의 접목을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브레인스토밍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동의했던 아이디어는 적극적인 생산자로써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대응하자는 것이었습니다. 토론 중에 나왔던 아인슈타인도 그랬고, 지금의 인공지능이나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기술자들도 한결같이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많은 부분에서 지금과는 다른 편의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이 핵기술이 핵무기로써 살상 무기화 되는 것을 우려하고, 현재의 인공지능 기술자들이 인공지능의 빠른 학습능력과 예측불가능한 인공지능의 행동을 걱정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기술자들과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들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의 감소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과연 걱정만 하고 있다면 문제가 해결이 될 것인가요? 우리가 걱정하고 우려하고 있다고 이미 우리 곁에 가까이 와버린 4차 산업혁명이 오지 않을까요? 수동적이고 걱정스런 마음으로 기다리기 보다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능동적인 자세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브레인스토밍에서 이야기 했듯이, 우리모두가 아인슈타인처럼 천재적인 기술자는 되지는 못할 지라도, 스티브잡스처럼 내가 잘하는 분야에서 이 신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들 수는 있을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는 바로 새로운 기회에 대한 도전을 위해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우리의 자세가 결국 우리의 향후 100년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토리텔링

4차 산업혁명 넌 누구니?

그 어떠한 것도 미래는 보장된 것이 없습니다.
1차 산업혁명부터 3차 산업혁명까지 모든 결정은 우리 인간이 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4차 산업혁명!!
큰 기대와 희망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에서 배웠듯이 편의를 위한 기술은 늘 Advantage 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다가올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코센의 과학자들은,
이 4차 산업혁명의 파도에서 새로운 기회에 대한 도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공지능한테 조정 당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능동적으로 이용하는 우리 코센 과학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만남후기

  • 이후승

    먼저 코센데이를 통해 이렇게 다 모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센이 모임의 불씨를 제공했으니, 이제 활활 불태우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론에서 이야기 했듯이 모두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파도를 유유히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타크루즈안이면 서핑 전문가들일테니..ㅎㅎ

  • 장예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코센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었고, 또한 우리 학교의 사람들도 알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 양한슬

    앞으로도 모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시작이겠죠? 숨겨진 보물을 찾으러...코센탐사!!

  • 김철훤

    좋은 시간, 좋은 정보, 좋은 사람 얻어갑니다. 다음 코센데이를 기약합니다. 기회가 또 있을까요?알파고에 물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김진영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코센데이가 이렇게 좋은 것을 왜 미쳐 몰랐을까요? 저만 몰랐나요?ㅎㅎ

  • 한슬기

    새로운 정보를 얻어갈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코센에 숨겨져 있는 정보가 많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유학생들에게 필수품처럼 코센의 적극적인 홍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열심히 코센을 소개 해야겠습니다. 코센 화이팅!!

  • 이종찬

    좋은 시간, 좋은 주제, 좋은 음식, 좋은 코센!!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코센!!!

  • 임수환

    코센모임이 수동적이던 우리를 능동적으로 바꾸어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런 모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유재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막연히 인공지능 제품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는데, 딱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이야기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모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시간, 유익한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효정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근데 일년에 2번씩 하면 안될까요? 1번은 너무 아쉽습니다!!

  • 박성호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 가졌습니다. 해외에 있는 한인 연구자 및 학생들이 모임을 갖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이영준

    많은 사람들과 지식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막 Mid-term이 끝났는데 좋은 회복제가 되어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유가을

    개인적인 일로 요즘 부쩍 힘이 들었는데, 코센모임을 통해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해외에 나와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들 노력하고 있는데, 코센에서 우리들을 위해 이러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정보와 많은 사람들...너무나 풍성한 코센데이라 한 번으로는 아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