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만 아는 Hot Spot
관광지/산책로/풍경
Byward Market
Byward Market은 오타와 다운타운에 위치한 명소입니다. 낮과 밤에 전혀 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거리에 다양한 조그마한 가게들이 열고 밤에는 간단한 스트릿쇼나 도시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술이나 클럽을 좋아한다면 밤에 한번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Lansdowne Park
이곳은 오타와의 핫스팟 중의 하나인 Landsdowne Park입니다. TD Place라는 미식축구 경기장이 있고 그 주변으로 영화관, 옷가게, 술집, 음식점, 공원 등이 위치해 한곳에서 다양한 걸 즐길 수 있다. 여름엔 여기에서 튤립 축제도 열려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China Town
전세계 어딜가나 차이나 타운이 있듯이 오타와에도 차이나타운이 있다. 다양한 베트남 그리고 중국 음식점들이 위치해 있어 쌀국수나 중식이 먹고 싶다면 여길 추천한다. 버블티가게(Chatime, My sweet tea 등)도 여러 군데 위치해 디저트로 버블티 마시기에 아주 좋다. 중국겸 아시안 식품점도 많이 위치해 캐나다에서 구할수 없는 아시안 재료들을 구입하기 아주 좋다.
Little Italy
리틀 이탈리아는 차이나타운에는 중국음식들이 많듯이 여기에는 이탈리아 음식점이 많이 있는 곳이다. 음식점 뿐만 아니라 거리 곳곳에서 이탈리아만의 문화도 볼 수 있어 볼거리가 많다. 디저트 가게, 카페, 또는 호프집도 많이 있으니 하루종일 이 거리를 걸어도 지루하지 않다. 특히 Pub Italia 라는 호프집을 들려보도록 하자.
Rideau Canal
리도카날은 2007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온타리오주의 유일한 세계 문화 이기도 합니다. 여름엔 유람선이나 워터택시로 강을 따라 관광을 하고, 강을 따라 산책 및 조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엔 리도 카날의 일부분이 아이스 케이트장으로 이용되는데, 놀라운 사실은 이 스케이트 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아이스 스케이트장입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 곳은 매년와도 질리지 않을 겁니다!
Hog’s Back falls
리도 강을 쭉 타고 내려가면 Hog’s Back 폭포를 만날수있다. 리도 강을 따라 산책을 하고있다면 잠시 멈춰서 폭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마음이 차분해지는것을 느낄수있을것이다.
Confederation Park
다운타운 정 가운데에 위치해있는 공원이다. 다람쥐와 비둘기를 좋아하면 한번 가보자! 분수앞에서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면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친구들을 사귈수 있을것이다.
Nordik Spa
노르딕 스파는 야외 온천겸 사우나로 유명하며, 오타와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가티노에 위치해 있습니다. 야외에서 온천뿐만 아니라 마사지도 받을 수 있으니 공부나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며 기분좋게 쉴수 있는 최적의 휴식장소입니다. 따뜻한 날보다 추운날에 가시면 더 좋기때문에 겨울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꿀팁으로 평일에 가시면 금,토,일, 그리고 공휴일보다 10불 더 싸니 꼭 평일에 가세요!
특별한 맛집
Beavertail
가격대는 $ 4.50 ~ 6.00이며, 오타와에서 맨 처음 비버테일 가게가 생겼는데, 비버테일은 이름 그대로 캐나다의 대표동물 중 하나인 비버의 꼬리를 본 뜬 모양의 간식입니다. 추운겨울 근처 리도 카날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비버테일과 핫초코를 먹으면 그것보다 더 행복한게 없죠.
Dolsot Cafe/Arum Market
가격대는 $12 ~ $20이며, 오타와의 유일한 한인 식품점인 아름 마켓은 돌솥카페라는 한국 음식점과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름마켓에서 장을 보고 돌솥카페에서 김치찌개를 먹으면 한국이 많이 그리워집니다.
Sweet Jesus
가격대는 ~ $10이며, 스윗지저스는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도 만족시켜주는 아이스크림을 파는 디저트 가게입니다.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듯이, 귀엽고 깜찍한 스윗 지저스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나도 모르게 ‘오,스윗 지저스...;’ 라고 말하게 됩니다
Stella luna
가격대는 ~ $10이며, 스텔라 루나의 젤라또는 굉장히 유명하죠. 여러 종류의 맛들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 가서 끈적~한 젤라또 한번 드셔보셔요.
Shawarma palace
다른 지역에 비해 오타와에는 레바논 인구가 많아서 중동 지역 음식인 샤와르마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Shawarma Palace의 샤와르마는 다른 가게들보다 맛이 뛰어납니다. 하나를 먹으면 두개가 먹고 싶고, 자기전에 항상 생각나는 맛입니다.
Kettleman’s Bagel Co.
언제나 배고픈당신… 걱정마세요, 케틀맨스 베이글은 항상 배고픈 당신을 위해 24시간 운영합니다. 여러 종류의 베이글과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 샌드위치까지! 간식뿐만 아니라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끼도 챙겨먹을 수 있습니다.
Craft Beer Market
이 곳은 렌스다운의 중심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맥주를 직접 맛 볼 수 있고 음식 또한 다양해서 술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곳입니다. 가게가 굉장히 크고 인테리어가 멋지기 때문에 들어가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조심하세요, 이곳에서 맥주를 마시다보면 흥에 취해 거하게 쏘기 일상이거든요.
페스티벌
Light Show
라이트 쇼는 국회의사당에서 매년 여름 7월부터 9월까지 열립니다. 대체로 저녁에 30분에서 1시간정도 열리며, 캐나다 역사에 관한 영상이 본관 전체에 3D로 투영되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라이트 쇼를 보게 됩니다. 여기에 가실땐 꼭 동영상이나 사진을 위해 카메라는 꼭꼭 챙겨가세요~
Winterlude
윈터루드는 매년 2월에 3주동안 오타와와 가티노에서 열리는 큰 겨울 축제입니다. 오타와에서는 시청 앞 공원에서 열리며, 국제 얼음 조각상 대회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은 20여점의 조각상 작품들이 아름다운 색 조명과 함께 전시됩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및 이벤트들도 매주 다르게 열려서 매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꼭 스케줄을 확인하고 가세요~
Chinese night market
중국에 직접 가보지 않아도 중국의 활발한 밤축제 분위기를 느낄수있다. 취두부 냄새에 취해 여러가지 중국 길거리 음식을 먹어보자.
오타와의 필수/추천 어플
Transit app
오타와에서 버스를 타게 될 경우 교통버스 앱이 있다면 굉장히 편하실거예요. 캐나다는 한국과 다르게 버스가 자주 오지 않을 뿐더러 가끔씩 버스가 제시간에 오지 않을때가 있어서 Transit 어플이 있다면 미리 대비할 수가 있어요. 오타와에서 버스를 타고 싶으신 분은 이 앱을 이용해서 버스 스케줄을 체크해 보시고 어딜 갈지 알아보세요!
Uber
오타와뿐만 아니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퀘벡주 어디서든 사용할수 있는 우버는 콜택시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어플을 통해 나의 위치에서 제일 가까운 우버를 찾아 원하는 도착지점까지 걸리는 시간 및 비용을 미리 알 수 있으며, 누구든지 어플과 Visa 및 Debit 카드만 있다면 아무곳에서 이용 할 수 있다. 단, 우버는 앱을 통해 선불로 교통비용을 미리 지불한다.
yelp/Tripadvisor
오타와에 처음 여행왔다면 어디 음식점이 어떤게 맛있는지, 유명한 관광명소가 어딘지 많이 고민이 되실텐데요. 저희가 소개해드린 리스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거나, 다른 곳에 가보고 싶다! 싶으신 분들을 위해 yelp와 Tripadvisor 어플들을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이 앱들은 는 다른 사람들이 남긴 후기 및 평점 그리고 사진들이 나와있어 자세한 정보들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Airbnb
보통 여행을 가면 숙박 비용을 아끼기위해 호텔이 아닌 게스트하우스나 하숙집을 찾는데요. Airbnb 를 이용하시면 더욱 저렴하게, 쉽고 빠르게 숙박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자신들이 이용한 숙박집에 대해 리뷰와 평점을 매겨주어 안전한 숙박 어플입니다. 현지인들이 렌트해 주는 집이나 쉐어룸에서 머무르면서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보고 여행하며 좋은 추억을 쌓아가 보세요.
만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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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주제가 정말 재밌고 유익했던거 같다. 오타와에 2년이나 살았지만 아직 못가본곳에 대해 알게되고 꼭한번 가봐야될곳들이 많이 생긴거같다. 다 같이 모여서 서로 아는애기 모르는 애기 하면 이야기를 한다는점이 정말좋았다. 다같이 밥을 먹으면서 철판요리사 아저씨의 작은 공연을 다함깨 공유할수있었던 좋은 경험을 했다. 코센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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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어요. 그리고 오타와에 여러갈곳, 할것이 있다는걸 알아서 참 유익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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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헙이였습니다. 새로 알게된곳들에 친구들과 함께 가보고싶네요. Edoko 라는 곳도 새로 알게됐는데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됐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코센한데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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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좀 전문적인 주제를 가지고 토온을 하다가 내가 살고있는 도시에 대해 토론을 해본다는게 흥미로웠던거 같아요. 모르던 곳들고 많이 알게 되서 틈틈이 시간날때 돌아다녀야 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코센에도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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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오타와에 대해서 잘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코센을 통해 더 많은걸 배워갔어요. 아직 못해본것과 못가본곳이 많은것같아서 오타와에 남은 시간이 기대되네요 ㅋ 좋은분들과 맛있고 재밌는 저녁시간을 갖은것도 너무 좋았어요. 또 다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용 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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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선정이 탁월했던거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같이 학교다니는 분들과 알아가고 서로 모르는 정보를 공유할수있어서 좋은 토론이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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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참석했던 코센모임. 다같이 모여 식사와 토론을 한다기에 모임에 앞서 궁금함이 많이 갔습니다. 식사전 오타와에 핫스팟들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맛있는 저녁까지. 너무나도 유익하고 유쾌한 시간이였습니다. 모임의 준비를 맡아준 AKCSE 임원들과 코센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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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수있어서 정말 유익했다. 또한 철판요리 아저씨의 묘기들이 정말 흥미롭고 재밌었다. 코센데이라는 이벤트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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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데이를 통해 오타와에 대한 여러 정보를 공유할수있어서 오타와가 처음인 저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좋은 분들과 맛있는 식사를 할수있어 너무 좋은 기회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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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루하루 바쁘게 사는 와중에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서 함꼐 시간을 보낼수있어서 좋았고 학생으로써 부담이 많이가는 일본식 철판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것에 한번 더 감사했다. 이공계 사람들로 가득차 있어서 그런지 언제든지 모이면 서로가 공통된 관심으로 이야기 하는 캐나다과학기술협회 칼튼지부가 코샌데이를 통해 더 이야기의 풍부함과 여양분을 느낄수 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