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코센 모임

처음 코센을 맞이한 것은 영국에 임페리얼 석사를 와서 재영 과학 협회에 가입하여, 그 곳에서 활동을 하는 중 주변 사람들의 글과 코센에서 주최하는 해외 모임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11월 중순에 영국 런던에서 코센 모임을 가졌습니다. 구글에서 일하시는 분, 영국에서 의대 쪽 공부를 하시는 분, 제가 나온 한국 대학교의 선배님들, 그리고 영국에서 저와 관련된 토목 건축 환경 공학과 쪽에서 일하시는 분들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코센 측에서 후원한 금액으로, 런던에서의 한인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코센 모임의 주제인 “착한 기술 찾기”에 대한 토론을 시작 하였습니다. 저는 저와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토론을 하였습니다. 저는 영국에 온지 아직은 1년도 되지 않아서, 영국의 회사 생활, 영국의 공학 분야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토론을 통해서 실제로 일 하시는 분들의 설명과 영국의 제도 등을 통해서 우리나라와 다른 점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5 조로 나눠서 토론 내용을 정리하고 발표하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저는 코센 모임에서 만난 분의 연락처를 알게 되어, 또 한번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학사를 마치고, 바로 영국으로 석사를 온 상태고, 석사를 마치고 회사를 가고 싶은 생각이 많았기 때문에 영국 내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만나서 실무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제 생각을 말 한 것이 정말 큰 경험과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센에서 만난 선배님들은 영국에서 한번씩 연락을 해주고, 밥을 사주시고, 이야기도 해주시면서 외국에서의 석사 과정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코센 모임은 단순히 같은 국가 같은 도시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의 학문을 교류하는 공간을 떠나서, 서로 관련된 사람들을 알고, 그에 대해서 서로서로 도움을 주면서 서로 발전해 나가는 공간의 장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코센 모임이 이처럼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