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림프세포의 발생, 분화 그리고 다양성
2014-12-29
org.kosen.entty.User@28d7c2b1
강계원(kwkang34)
선천 림프세포(innate lymphoid cells, ILCs)는 사람의 표면장벽에 우선적으로 놓여 병원균에 대항하며 기관에 항상성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전에는 이러한 세포를 림프세포만 알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 독성 ILCs로 알려진 자연 킬러 세포(cNK)와 시토카인을 생성하는 helper-like ILCs의 두 그룹으로 분리되고, helper-like ILCs는 특정 전사인자와 분비분자의 발현 및 발생상의 의존 유형에 따라 ILC1s, ILC2s, ILC3s로 나눈다. 그리고 ILCs의 잘 못된 활성이 염증이나 자가면역질환에 연관되기도 하며 이 타고난 림프세포와 그 직계들의 엄청난 복잡성을 발견하게 된다. 이 논문에서는 사람과 마우스에서 림프 전구세포에서 림프세포 직계로의 의무를 담당하게 되는 과정에 있어 중요한 전사회로에 대해서 초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 ILC와 T 세포의 직계를 조절하는 전사과정의 유사성이 많다는 점에서 다세포 생물이 감염에서 방어하고 표면장벽을 구축하는데 전사프로그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