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Blood reflects tissue oxidative stress: a systematic review

    분야

    보건의료

    개최일

    2015년 2월 Early Online

    신청자

    이상후(sprout30)

    개최장소

    URL

    첨부파일


행사&학회소개
Introduction
Methods
Results
Discussion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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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마커를 통한 산화환원 상태의 측정이 동물 및 인간 모두에 적용되고 있다. 동물 모델은 모든 조직(뇌, 심장, 간, 신장 또는 근육 등)을 대상으로 연구가 가능하지만, 인체 조직의 경우는 근육은 연구하기 어렵고 심지어 뇌, 심장 및 간 조직에서 산화환원 바이오마커를 측정하는 것은 조직 수집과정에서의 침습적 및 윤리적 제한성 때문에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대부분 인체를 연구대상으로 하는 바이오마커 연구에서는 혈장이나 적혈구 등을 이용하고 있다. 이 리뷰에서는 조직의 산화환원 상태를 반영하는 혈액내 바이오마커의 농도 측정을 통해 심장, 간, 신장 및 근육내 산화환원 정도를 측정하는 연구에 대한 최신 진보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9가지 바이오마커로서 malondialdehyde, reduced glutathione, superoxide dismutase, catalase, glutathione peroxidase, vitamin C 및 vitamin E가 혈액과 조직간의 정성 및 정량적 바이오마커로 좋은 지표라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