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본입니다.
2015-07-21
org.kosen.entty.User@29e22969
이미영(smartmyung)
말씀해주신 부분에, 동의합니다. 제안해주신 용어를 통일하였으며, 전문가의견 또한 추가 하였습니다.
# 용어에 관하여,
제 소견으로는, 한국의 용어 사전들의 통일성이 부족한 부분과 업데이트가 늦은 점이 있는 것같습니다.
예를 들면, co-culture를 공배양이라 한국 연구환경에서 사용되는 용어인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검색 할때에는(kmle.co.kr) 대한의협 의학용어 사전에 의하면, '공생배양'입니다. (분자생물학용어사전에는 공배양이란 단어는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용어는 과거 '같이배양','합동배양'의 용어로 사용을 하였다가, 현재는 '공생배양'이라고 하는데, 이 어감은 co-culture의 의미가 잘 전달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개인적 의견입니다.)
제가 글을 쓸때 또한 기존 한국어로 씌여진 논문등을 참조 하여 사용하였는데, 사실 많은 논문들이 영문 그대로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고 또한 개인적으로는 co-culture라는 용어가 더 의미전달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영어 단어를 한국어 혹은 한자어로 변환하여 사용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의미전달에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분석을 하면서는 검토자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공배양이라 하였지만, 이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는 한자어를 병기하거나 해야 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분석자의 입장으로서, 향후에 양질의 분석을 위하여, 다수의 코젠 전문가 분들께서 용어 통일 사전을 제공해 주신다면 동일사전으로 분석하여, 효율을 높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용어에 관하여,
제 소견으로는, 한국의 용어 사전들의 통일성이 부족한 부분과 업데이트가 늦은 점이 있는 것같습니다.
예를 들면, co-culture를 공배양이라 한국 연구환경에서 사용되는 용어인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검색 할때에는(kmle.co.kr) 대한의협 의학용어 사전에 의하면, '공생배양'입니다. (분자생물학용어사전에는 공배양이란 단어는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용어는 과거 '같이배양','합동배양'의 용어로 사용을 하였다가, 현재는 '공생배양'이라고 하는데, 이 어감은 co-culture의 의미가 잘 전달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개인적 의견입니다.)
제가 글을 쓸때 또한 기존 한국어로 씌여진 논문등을 참조 하여 사용하였는데, 사실 많은 논문들이 영문 그대로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고 또한 개인적으로는 co-culture라는 용어가 더 의미전달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영어 단어를 한국어 혹은 한자어로 변환하여 사용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의미전달에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분석을 하면서는 검토자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공배양이라 하였지만, 이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는 한자어를 병기하거나 해야 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분석자의 입장으로서, 향후에 양질의 분석을 위하여, 다수의 코젠 전문가 분들께서 용어 통일 사전을 제공해 주신다면 동일사전으로 분석하여, 효율을 높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