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Neuroscience 2016

행사&학회소개
Society for Neuroscience가 주관하여 46번째를 맞이하는 Neuroscience 2016은 신경과학에서 가장 종합적이며 큰 학회이다. 3만여명이 모이는 이 학회는 관련 연구 정보를 수집하고 연구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에 좋은 기회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David J. Julius, Erwin Neher, Connie Cepko, Yukiko Gotoh, Robert Edwards,Eliezer Masliah, Martyn D. Goulding 등 세계적인 과학자들이 신경발달, 신경전달현상, 신경퇴행질환, 신경회로 등을 주제로 presidential 및 special lecture를 하게 된다. 그 밖에도 아래와 같은 항목으로 나뉘어 흥미로운 강연, 심포지엄, 미니 심포지엄이 펼쳐질 예정이다. 학회 기간에 걸쳐 커리어 개발 세미나도 열린다.
1. Development
2. Neural Excitability, Synapses, and Glia
3. Neurodegenerative disorders and injury
4. Sensory systems
5. Motor systems
6. Integrative physiology and behavior
7. Motivation and emotion
8. Cognition
9. Techniques
보고서작성신청
이번 신경학회에 참석하게 된 이유는 11월 11일에 있는 신경세포의 단세포 분석에 관한 워크샾에 참석하고 줄기세포 유래 신경세포, 단세포 분석, 신경퇴행 질환에 관한 연구 동향을 더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본인은 "Identification of potassium channel subtypes involved in human ALS hyperexcitability by patch-seq and patch-RT-qPCR" 라는 주제로 Pathogenic Mechanisms of Motor Neuron Disease 세션에서 포스터 발표하게 된다. 이 학회는 신경 관련 넓은 범위를 다루는데, 만약 제가 선정된다면 줄기세포 유래 신경세포, 단세포 분석, 신경퇴행 질환에 대해 집중하여 보고서를 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