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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마리나(marina)에 떠다니는 쓰레기통 설치 실험

토론토 마리나(marina)에 떠다니는 쓰레기통 설치 실험

해안가에 커피잔, 담배꽁초, 플라스틱 병과 같은 다양하 쓰레기들이 떠다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토론토의 마리나(marina)에서는 새로운 떠다니는 쓰레기통을 설치하였다. ‘Seabin’ 이라고 불리는 이 쓰레기통은 부두에 부착되는 원통형의 컨테이너로 큰 쓰레기에서부터 석유와 가스유출, 그리고 심지어는 미세플라스틱까지 모든 쓰레기를 빨아들인다. 이 쓰레기통은 두 명의 호주인이 발명한 것으로, 현재 설치된 쓰레기통의 실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앞으로 더 많은 Seabin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