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의 10대 소년이 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 진단을 돕는 앱 개발
2019-07-23
밴쿠버의 10대 소년이 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 진단을 돕는 앱 개발
Killarney Secondary School을 졸업한 18세의 Kai Leong이 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를 진단하는 것을 돕는 앱을 개발하였다. 이 앱은 사람의 걸음걸이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어플로, 실제로 사람의 걷는 패턴 분석은 신경 퇴행성 질환을 확인하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를 분석하는 것은 매우 비싸고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롭게 개발된 진단 앱은 스마트 폰을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걷음으로써 간편하게 보행을 기록하고 실제 알츠하이머 환자의 걸음걸이와 비교하여 병의 진단을 도와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 앱을 개발한 Kai Leong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캐나다를 대표하여 중국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과학기술혁신 경연대회(China Adolescent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Contest)에 참가자로 선정되었다.
Killarney Secondary School을 졸업한 18세의 Kai Leong이 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를 진단하는 것을 돕는 앱을 개발하였다. 이 앱은 사람의 걸음걸이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어플로, 실제로 사람의 걷는 패턴 분석은 신경 퇴행성 질환을 확인하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를 분석하는 것은 매우 비싸고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롭게 개발된 진단 앱은 스마트 폰을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걷음으로써 간편하게 보행을 기록하고 실제 알츠하이머 환자의 걸음걸이와 비교하여 병의 진단을 도와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 앱을 개발한 Kai Leong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캐나다를 대표하여 중국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과학기술혁신 경연대회(China Adolescent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Contest)에 참가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