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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와 협력하여 스타트업 멘토링을 진행하는 토론토-워털루 혁신 기술 클러스터

실리콘 밸리와 협력하여 스타트업 멘토링을 진행하는 토론토-워털루 혁신 기술 클러스터
 
토론토-워털루 혁신 기술 클러스터 (Toronto-Waterloo Corridor)는 실리콘 밸리 다음으로 북미에서 가장 큰 기술 클러스터인데요, 최근 토론토-워털루 혁신 기술 클러스터가 실리콘 벨리와 협력을 하여 스타트업의 멘토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파트너쉽은 가상 네트워크를 통해 스타트업의 발전을 지원하며, 75개국의 180개 이상의 도시에 위치한 Founder Institute에서 진행되고, 회사 운영 방법, 스타트업 아이디어, 자금 조달 등 스타트업에 중요한 지식을 멘토링을 통해 공유할 것이라고 합니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라 불리는 이 이니셔티브는 9월 15일에 시작하여 14주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하며, 참가자는 토론토, 워털루 및 실리콘 밸리의 멘토와 매주 1회 연결하고 멘토링을 받을 기회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관계자들은 COVID-19으로 힘든 상황에서 가상 네트워크를 이용해 스타트업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손을 뻗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