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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덩굴과 대마초 연구를 가속하는 캐나다

포도 덩굴과 대마초 연구를 가속하는 캐나다
 
최근 연방정부가 게놈 캐나다를 통하여 10 개의 새로운 게놈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으로 1600 만 달러를 발표했는데요, 이는 포도 덩굴과 대마초 연구에 관한 두 가지의 프로젝트를 포함합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브록 대학교와 빅토리아 대학교가 주도하는 연구인데요, 바이러스 감염으로 줄어든 포도 수확량때문에 일어나는 매년 2.300만 달러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지 않은 포도 덩굴 종의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바이러스에 감염된 포도 덩굴을 교체하고 포도원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바이러스에 내성이 있는 포도 덩굴이 670만 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UBC가 Aurora Cannabis와 주도하는 대마초 관련 연구인데요, 흰가루병 감염에 대한 내성을 포함하여 기타 번식 특성을 식별하여 많은 가능성을 가진 우수한 대마초 품종을 만들어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