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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의 과학 연구를 지원하는 연방정부

온타리오의 과학 연구를 지원하는 연방정부
 
최근 연방 정부가 캐나다 혁신 재단 (Canadian Foundation for Innovation)을 통해 온타리오 남서부의 100개 이상의 연구 프로젝트와 약 1,000명의 연구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지원을 받는 단체는 맥마스터 대학교 (3,500만 달러), 워털루 대학교 (1,700만 달러), Joseph’s Health Care London (200만 달러) 를 포함하며, 이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가 5,4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으로 지원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중에서 맥마스터 대학교에 지정된 연구 자금 중 900만 달러는 노화 관련 연구와 이동 및 인지 기능 저하 장애 등의 건강 상태를 조기 파악하고자 하는 연구 등 건강과 의학 관련 연구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Champagne 혁신과학부 장관은 “훌륭한 과학과 연구는 혁신을 주도하는 첫 번째 단계” 라고 하며 전문성과 기술을 활용하여 현재와 미래의 캐나다인들에게 도움이 될 중요한 발견이 나올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과학 연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