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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에너지 재료 개발을 위해 협력하는 캐나다와 독일

첨단 에너지 재료 개발을 위해 협력하는 캐나다와 독일
 
캐나다와 독일이 과학 및 기술 협력의 50주년을 축하하여 기술 교육, 교환 연구, 전문 지식 공유를 촉진하고 양국에서 세계적 수준의 노하우 및 인프라의 번창을 도모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국제적 협력의 일환으로 캐나다의 천연 자연부와 국가 연구위원회가 독일의 연구 단체들과 독일-캐나다 재료 가속 센터 (Materials Acceleration Centre)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5년 동안 총 880만 달러의 자금으로 창설되는 이 센터는 첨단 에너지 재료 개발을 위한 공동 허브가 될 것이며, 시설이 독일과 캐나다에 각각 지어질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협력은 청정 에너지 스펙트럼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청정 수소의 생산 및 사용, 재생 가능 연료로의 전환을 위한 기술, EU의 Battery2030+과 같은 새로운 배터리 기술 등 다양한 탄소 중립의 목표를 둔 이니셔티브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O’Regan Jr. 천연 자연부 장관은 “새로운 센터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와 협력을 도모하고 새로운 에너지 기술을 세계시장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