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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위험을 예측하는 계산기

오타와 대학교, 오타와 병원, Bruyere 연구센터의 연구팀이 뇌 건강을 더 잘 이해하고 치매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온라인 게산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75,000명 이상의 온타리오 주민들의 설문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기를 만들었으며, 게산기는 온라인으로 접속 가능하고 55세 이상의 개인이 쓰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계산기가 사용하는 치매 위험 요소는 나이, 흡연, 음주, 신체 활동, 스트레스, 식습관, 사회적 소속감, 인종, 이민 상태, 사회 경제적 지위, 교육, 결혼 상태, 사용하는 언어, 전체적 건강 상태 등을 포함하며, 개인이 계산기를 사용해 의사를 방문할 필요 없이 자신의 치매 위험을 평가하고 생활 방식을 수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또한 정치인들이 계산기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일반 대중에게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는 인구 수준에서 치매의 위험을 예측하도록 설계된 최초의 예측 도구이며,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치매 진단 수를 예측하고 고위험 인구를 식별하여 치애 예방에 정보를 제공하고 캐나다의 국가 치매 전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계산기는 캐나다인들이 습관과 생활 방식 선택에 따라 기대 수명을 추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Project Big Life의 계산기 목록에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