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에서 공룡이 살았다는 것을 증명해낸 연구
2021-06-30
북부에서 공룡이 살았다는 것을 증명해낸 연구
캘거리 대학교의 연구자가 참여한 생물학 연구에서 알래스카 북부에서 공룡이 살았다는 증거를 발견해냈습니다. 연구팀은 알래스카 북부의 콜빌강을 따라서 아기 공룡 뼈와 알의 화석을 발견했으며, 이는 공룡이 북아메리카의 북부에 존재했다는 최초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발견된 화석은 어린 공룡의 작은 이빨과 수백 개의 작은 아기 공룡 뼈를 포함하고, 티라노사우루스, 뿔 달린 공룡, 오리 부리를 가진 공룡 등 최소 7종의 공룡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공룡 둥지의 발견은 이 종들이 일년 내내 북쪽에 살았다는 것에 무게를 실어주는 발견이며 대부분의 공룡이 온혈이였다는 가설에 힘을 실어주는 과학적 근거입니다. 이 지역에 살았던 공룡은 동면을 했거나 지방을 저장해서 겨울을 버틸 수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연구에서 발견된 뼈는 접근하기 어려운 가파른 절벽의 작은 퇴적물에서 발견되었으며, 10년 전부터 발견되오던 화석이지만 이 연구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공룡의 화석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이 지역에서 정확히 어떤 종의 공룡이 살았었는지 자세히 연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캘거리 대학교의 연구자가 참여한 생물학 연구에서 알래스카 북부에서 공룡이 살았다는 증거를 발견해냈습니다. 연구팀은 알래스카 북부의 콜빌강을 따라서 아기 공룡 뼈와 알의 화석을 발견했으며, 이는 공룡이 북아메리카의 북부에 존재했다는 최초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발견된 화석은 어린 공룡의 작은 이빨과 수백 개의 작은 아기 공룡 뼈를 포함하고, 티라노사우루스, 뿔 달린 공룡, 오리 부리를 가진 공룡 등 최소 7종의 공룡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공룡 둥지의 발견은 이 종들이 일년 내내 북쪽에 살았다는 것에 무게를 실어주는 발견이며 대부분의 공룡이 온혈이였다는 가설에 힘을 실어주는 과학적 근거입니다. 이 지역에 살았던 공룡은 동면을 했거나 지방을 저장해서 겨울을 버틸 수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연구에서 발견된 뼈는 접근하기 어려운 가파른 절벽의 작은 퇴적물에서 발견되었으며, 10년 전부터 발견되오던 화석이지만 이 연구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공룡의 화석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이 지역에서 정확히 어떤 종의 공룡이 살았었는지 자세히 연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국가 캐나다
- 분야 지구과학(지구/대기/해양/천문)
- 출처 https://www.cbc.ca/news/canada/calgary/dinosaur-alaska-university-calgary-research-1.6078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