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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감자를 찾아서

기후 변화가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식량 공급을 보장하는데 계속해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과학자들은 감자의 탄력성과 영양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있는데요, 맥길 대학교의 연구팀이 영양가가 높고 질병이 없으며 내후성이 뛰어난 작물을 개발하기 위해 거의 300종에 달하는 감자와 관련된 게놈 서열을 수집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캐나다, 미국, 페루 전역의 연구자들과 협력했는데, 감자 범유전체를 구축하기 위해 슈퍼컴퓨터를 사용하여 캐나다, 미국, 페루의 유전자 은행을 포함한 공공 데이터뱅크의 데이터를 처리했습니다. 이는 60종을 대표하며 현재까지 감자와 그 친척에 대한 게놈 서열 데이터 중 가장 광범위한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판게놈은 거의 10,000년 전 페루 남부 산지의 원주민들이 재배했던 감자의 진화에 관한 많은 질문에 대답하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전통적인 육종이나 유전자 편집 기술을 사용하여 슈퍼 스퍼드를 만들기 위해 특정 유전자를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비, 서리 또는 가뭄과 같은 극한 날씨를 더 잘 견딜 수 있는 감자 품종을 개발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