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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AI 기술로 실제 물체의 3D 캡처 및 편집 가능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FU)의 연구진이 새로운 연구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물체 주위를 스윕하고 어떤 각도에서든 볼 수 있는 사실적이고 완전히 편집 가능한 3D 모델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PAPR(Proximity Attention Point Rendering)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소개했는데, 이 기술은 물체의 2D 사진을 3D 점 구름으로 변환하여 사용자가 개체를 제어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기술은 렌더링 프로세스를 통해 3D 포인트 클라우드를 어떤 각도에서든 볼 수 있게 하고 편집된 개체를 2D 사진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또한 연속 보간기의 제어점으로 점을 이용하여 모양을 변경하는 방법을 개발했는데, 이는 사용자가 모양을 직관적으로 편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기술적 도약은 NeurIPS 컨퍼런스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연구진은 이를 통해 다양한 응용 분야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곧 일반 소비자들도 2D 사진을 찍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사물을 쉽게 3D로 촬영하고 원하는 모양으로 편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