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유럽 지역 합성생물학 연구 동향 I

분야

생물공학

발행기관

이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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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생물학은 DNA 서열 기반의 유전자 부품들을 조합하여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유용한 기능이나 표현형을 가진 생명체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문이다. 2000년 초반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합성생물학은 단순한 박테리아나 원핵생물로부터 최근 식물이나 표유류 세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명체에 적용되어 바이오 에너지나 질병 치료제 개발 등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미국과 유럽지역의 대학과 기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는 분야중의 하나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유럽지역의 세 대학 Imperial College London (유전자 부품 표준화 및 조합기술), ETH Zurich (표유류 세포의 합성생물학), 그리고 Cambridge University (식물 세포의 합성생물학 및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진행되는 합성생물학의 최근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그 미래 가능성에 대해 고찰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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