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CCS의 현황과 당면 과제)

분야

에너지/자원

발행기관

임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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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지구온난화에 의한 전 지구적 경제적 손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으며, 즉각적인 대책을 실행하지 않으면, 2050년의 지구 평균 기온은 6℃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 피해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지구평균 온도상승을 완화하기 위한 온실가스 저감대책으로서 에너지효율 강화, 신 재생에너지의 개발 등 여러 노력이 요구되고 있지만 CO₂의 주발생원인 화석연료의 사용을 갑작스럽게 줄일 수는 없는 상황이다.
ㅇ 화석연료 사용에서 발생된 CO₂를 포집 저장하는 CCS기술은 화석에너지시대와 그린에너지 시대를 연결하는 가교기술(BRIDGING TECHNOLOGY)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ㅇ 향후 큰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CCS 부문에서 미국, 유럽 등은 대형CCS를 실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2020년 이후 상용화를 목표로 정부주도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ㅇ 아직은 초기단계인 CCS부문에서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관련 제도 정비,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세계 CCS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해야 할 것이다.




출처 : MIRIAN KISTI 분석보고서 K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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