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치과용 골이식재 국내 제품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분야

보건의료

발행기관

구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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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치과용 골이식재는 노화, 외상으로 인해 흡수, 파괴된 뼈를 재생하기 위해 사용하는 재료로 발치 후나 임플란트 시술 시 주로 사용된다. 재료의 기원에 따라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로 분류할 수 있다.
ㅇ 치과용 골이식재 시장은 고령화에 따른 임플란트 수요의 증가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세계시장 규모는 2011년 2억 5,500만 달러에서 매년 9%씩 성장하여 2016년 3억 9,7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시장 역시 2011년 194억 원에서 2016년 298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ㅇ 치과용 골이식재 시장은 Geistlich, Dentsply를 비롯한 메이저 5대 업체가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과점시장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Geistlich의 점유율이 가장 높지만, 2000년대 중반 여러 제조업체들의 진출 이후 한스바이오메드, 오스코텍 등 국내업체의 점유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ㅇ 최근 국내 업체들은 활발한 기술개발로 골형성 단백질 융합 골이식재, 자가치아 골이식재에 대한 원천기술 확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해외 업체에 비해 역사가 짧아 아직까지 임상 자료가 부족한 만큼, 국산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충분한 임상자료 확보를 통한 안전성 검증과 더불어 차세대 골이식재 개발을 위한 꾸준한 연구가 필요하다.




출처 : MIRIAN KISTI 분석보고서 K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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