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주행차의 현재와 미래

분야

정보/통신

발행기관

김정훈

URL


중장년층은 ‘전격Z작전’이라는 미국 드라마를 기억할 것이다. 미국에서 1982~1986년 방영했던 드라마로, 주인공은 ‘키트’라고 부르는 자동차를 타고 여러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키트는 일종의 인공지능 자동차로, 주인공과 대화를 하거나 스스로 운전할 수 있다. 이 밖에 방탄기능, 자동차를 점프하게 하는 터보 부스트 기능, 초고속 주행기능 등 당시에는 꿈같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키트에 실렸던 기술 중 상당수는 오늘날 실제로 구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가장 주목 받는 기능은 바로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주행 기능이다. 주인공처럼 손목시계(스마트폰이나 스마트와치)로 키트를 부르면 어디서든 달려오고, 운전을 키트에게 맡기고 잠시 쉬거나, 건물 현관에서 내리고 주차는 키트에게 맡길 수도 있다.

출처-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