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연구장비 공유로 중소기업 R&D 경쟁력 강화

분야

기타

발행기관

박동규, 이성덕, 하종현, 정해근, 백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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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 최근 자동차를 빌려 타는 '카 셰어링'(Car-sharing)이 각광받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예약한 후 가까운 주차장에서 차를 빌려 쓰는 것으로, 렌터카와는 달리 주택가 근처에 보관소가 있고 시간 단위로 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료 외의 비용은 발생하지 않으니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 R&D분야에서도 카 셰어링처럼 사물에 대한 소유가 아니라 공유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2013년에 도입한 'e-Tube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정부는 이 시스템을 통해 연구장비 공유를 활성화하고 있다. 전국의 모든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이 신기술 및 제품개발에 필요한 연구장비를 원하는 시기에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원스톱 서비스다. 현재까지 약 33만 명의 방문자가 e-Tube 시스템을 이용해 연구장비 공유의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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