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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2008년 10월 31일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발표한 논문에서 시작되었다. 비트코인은 P2P 네트워크 상에서 구현한 최초의 암호화폐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을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은 동시에 탄생했다. 이는 P2P 기반의 네트워크에서 TTP(Trusted Third Party, 신뢰할 수 있는 제3자) 없이 거래가 가능한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 중 하나로 기존 인터넷 구조를 바꿀 혁신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6]. 비트코인은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시스템으로 탄생했기 때문에 데이터 구조나 프로토콜이 화폐시스템에 특화되어 있다. 이 때문에 시스템 자체는 범용적이지만 그곳에 흐르는 데이터와 처리를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다른 영역에서도 적용 가능하도록 다양한 종류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탄생했다. 따라서, 스마트 계약이라는 개념을 구현한 이더리움과 하이퍼레저 패브릭 등의 다양한 블록체인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의 구조와 동작원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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