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배기가스, 연비 규제가 매년 강화되고 있으며 그린카 시장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에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전기차는 동절기에 배터리의 성능, 효율 및 수명이 저하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기존 열선, PTC (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정온도계수) 히터를 대체할 수 있는 고효율 히터, 경량 컴팩트 고출력 히터 등 신개념 히터 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기술동향 보고서에서는 이전의 전열히터 기술 대비 나노탄소 필름히터의 강점 및 가능성, 기술 및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 시사점 및 정책제안
- 내연 자동차의 냉난방 공조 기술이 거의 표준화 되어 있는 반면, 전기차의 냉난방 공조 기술은 완성차 업체 다양한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독자적인 냉난방 공조 기술 및 배터리 운용기술은 운행거리, 출력 등 전기차의 성능 개선을 결정하는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다.
- 우리나라의 전기차 경쟁력이 선진국 대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전열 히터, 배터리, 공조 기술의 개발에 더욱 주력해야 할 시기라 할 수 있다.
출처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추천 리포트
-
[코센리포트]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기술
-
[코센리포트] 차량일체형 태양전지 기술 동향
-
[코센리포트] 리튬이온전지 분리막(separator) 연구개발 동향
-
[코센리포트] Deformable Display 산업 동향
-
[코센리포트] 적층제조(3D 프린팅) 금속분말의 제조 방법과 평가기술
-
[코센리포트] 수소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료 기술 동향
-
[코센리포트] 전동화 차량 시장 동향 및 전망
-
[코센리포트] 차세대 투명전극 소재와 개선 방안
-
[동향보고서] 혼다자동차 1차벤더, 한국 전기차 부품사에 러브콜
-
[코센리포트] 배터리 전기차 관련 기술 및 성숙도에 대한 고찰
-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
0.0 (0개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