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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위화감 없이 두 얼굴을 합성해 주는 ‘글로우’ 기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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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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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관련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설립된  '오픈 AI(OpenAI)'는 위화감 없이 두 얼굴 사진을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인 'Glow(글로우)'를 발표
- 오픈 AI의 연구원인 프라풀라 다리왈과 더크 킹마에 의해 개발된 글로우는 "가역 1x1 중첩(invertible 1x1 convolution)" 기술을 이용하는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임
- 글로우는 두 사진을 합성할뿐더러 합성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가령 왼쪽 입력창에 전체 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얼굴을 넣고, 오른쪽 입력 창에 여배우 라시다 리 존스의 얼굴을 넣은 뒤 어느 쪽을 많이 반영할 것인지 조작할 수 있음
- 합성 창의 MIX 버튼 위치를 중앙 위치로 설정하면 두 사진 이미지를 균일하게 합성하게 되며, 결과는 실재 인물일 것 같은 자연스러운 남성의 얼굴이 생성됨

◎ 글로우는 얼굴 사진의 합성 외에도 사진에 "나이, 수염, 미소"등의 속성을 추가하여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변화시키는 기능도 제공함
- 글로우는 학습한 이미지를 토대로 자동으로 레이블을 붙일 수 있는 것도 특징인데, 데모용으로 준비된 3만명의 얼굴 사진을 학습시키면 자동으로 "미소, 나이, 가는 눈, 금발, 수염" 등의 레이블을 설정함
- 자동으로 설정된 레이블은 나중에 자유롭게 조작 할 수 있으며, 새로 입력된 이미지에 속성변화를 추가할 수 있음

◎ 오픈 AI는 글로우를 깃허브(Github)에 공개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해 보도록 하고 있음

출처 -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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