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베트남] 넷플릭스가 베트남 영화 제작 의사를 밝힘


o 8월 26일 오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넷플릭스 대표이사 간 회의가 진행됨
o 넷플릭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중 하나로 현재 190개국의 약 1억 5천 5백만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함. 넷플릭스는 2016년부터 베트남을 포함한 대부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o 해당 회의에서 넷플릭스 대표는 베트남 진출 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베트남 내 사업등록 허가를 요청함
o 또한 현재 넷플릭스가 서비스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들은 주로 미국 콘텐츠이지만, 향후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콘텐츠를 점차 증가시킬 예정이라고 언급함. 특히, 넷플릭스는 베트남 콘텐츠를 진흥시킬 수 있도록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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