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태국콘산 19-7호] 『태국 방송시장 동향』


2014년 지상파 디지털 채널이 출범하면서 총 25개의 채널들이 경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태국은 지상파 방송 위주로 발달하였음. 하지만 짧은 시간 내에 과다한 방송 채널이 운영되고 시청자들의 방송 콘텐츠 시청 방식이 모바일, 인터넷 등으로 다변화되면서 많은 채널들이 적자 운영되어 2019년 10월부터 통폐합을 거쳐 15개 채널로 운영될 예정임. 유료 방송의 경우 케이블 채널이 가장 많은 시청자들을 확보한 가운데 트루비전이 약 4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터넷 인프라의 비약적인 개선에 따라 OTT 시장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 2019년 태국 OTT 시장 규모는 8,9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의 대형 OTT 사업자 및 국내의 지상파 방송, ISP 및 이동통신사, 모바일 메신저(라인) 등이 진출하면서 전환기를 맞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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