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인간을 뛰어넘은 자동번역, 일본 사회 속으로 들어가다


□ AI기술 발전으로 한단계 도약한 자동번역 서비스

ㅇ AI를 사용한 기술의 비약적 발달로 품질이 향상된 온라인 자동번역 서비스
-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번역기술인 SMT(통계기계번역)는 번역 정확도가 낮아, 그 내용을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웠음.
- NMT*(심층학습기반 신경기계번역)기술은 2013년에 등장한 뒤 정확도를 높여, 2016년에는 번역정확도의 지표가 되는 ‘BLEU스코어’가 SMT의 20을 뛰어넘었으며, 2018년에는 35까지 향상됨.
- 일본 총무성 산하 연구기관인 정보통신연구기구(NICT)의 스미타 에이치로 연구원은 “2020년에는 번역정확도가 60(평균적인 인간을 뛰어넘는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라고 보고 있음.
*NMT: Neural Machine Translation (원문 번역의 전 과정을 인공 신경망으로 처리하는 기계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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