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세르비아에 부는 디지털 바람


□ 세르비아 ICT시장 현황

ㅇ 2017년 13억9600만 달러 규모였던 세르비아 IT시장은 2018년 17억15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하며, 전체 GDP의 3.4%를 차지했음.

- 특히 2018년 IT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수출액은 약 12억7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자제품 및 전자장비에 이어 전체 수출액 2위를 기록함.

ㅇ 세르비아 국립은행은 2018년 세르비아의 ICT 서비스 수출이 약 10억 유로 이상으로, 2017년에 비해 27.5%만큼 성장했다고 발표함.

- 세르비아는 최근 10년 동안 ICT 분야에서 꾸준히 수출 성장을 기록하며 2018년에 2008년 대비 20%만큼 성장했음.

ㅇ 세르비아의 총리(Ana Branic)는 IT산업을 세르비아의 미래 경제를 이끌어나갈 주요 산업으로 보고 적극적인 정부의 투자를 유치해 산업 트렌드를 IT 중심으로 바꿔놓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 세르비아 국립은행에 따르면 세르비아 정부는 2010년 5540만 달러를 IT스타트업 분야에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2018년 7억6800만 달러를 투자하기까지 꾸준히 투자를 성장시켜 2019년엔 그 규모가 16억 67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 그 결과 2019년 현재 약 200개의 IT 스타트업 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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