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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린 G7 주요 주제를 통해서 본 사업전략


주최국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의 의제로 ‘5가지 불평등과의 싸움’을 내걸며 기회, 환경, 무역과 관세, 사회보장, 디지털 접근성의 불평등을 해소하겠다고 나섰지만, 정작 중요한 무역전쟁 및 브렉시트, 유럽난민 문제 등 더 중요한 문제는 손을 놓고 있다고 언론들이 제기한 바 있다.

그런 와중에 프랑스는 미국의 환경 및 공동성명서 반대에도 불구하고, 구글·아마존 등 미 정보기술(IT) 공룡들을 상대로 매출액의 일정 부분에 '디지털세'를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세금을 추징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불거진 프랑스 –미국 간에 관세전쟁은 유럽과 미국의 관세전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프랑스는 G7 정상회의에서 구체적으로 환경 및 남녀평등 문제 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특별히 환경문제가 중점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도심에 진입하는 공공교통수단을 수소 전기차 혹은 전기차로 바꾸는 정책을 도심의 미세먼지 감소와 생태계를 살리는데 중요한 정책으로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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