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美-佛, 디지털세 타협안 마련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론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서 브리핑을 통해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과 같은 다국적 IT 기업에 부과하는 디지털세에 관한 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 미국과 프랑스가 합의한 디지털세 관련 초안에 따르면, 프랑스는 기존의 미국의 IT 대기업에 세금으로 부과할 금액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마련한 적절한 권고세율로 기업이 부담할 금액의 차액을 프랑스가 과세 대상 기업에게 환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 최근 발표에 따르면, OECD는 몇 년 동안 표준화 된 규칙을 사용하여 IT 기업에 적절한 세금을 부과하는 방법을 연구 해 왔으며, 새로운 프레임 워크는 2020 년에 출시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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