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이집트 자동차산업 동향


□ 정책 및 규제

ㅇ 자동차산업 진흥 정책(이집트 산업통상부)

- 자동차산업 진흥 정책은 지금까지 3년 이상 진행되어 왔으나 몇 차례 연기됨. 해당 지침은 국내 조립업체들이 EU, 모로코, 터키산 수입품에 대한 국산품 보호 조치를 이용하여 제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부여함.

- 재정부와 통상부는 이집트 자동차 제조를 장려하기 위한 잠정적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계획함. 이 프로그램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생산하는 차량의 국내산 부품 비율을 기준으로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해 관세를 감면하는 것으로 익명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검토하고 있음.

1. 조립업체에 대하여 관세의 10% 할인

2. 부품의 20~30%를 현지에서 조달하는 경우 관세의 30% 감면

3. 부품 중 31-40%를 현지에서 조달하는 제조업체는 관세의 44% 감면

4. 부품의 41-50%를 현지에서 조달하는 제조업체는 관세의 50% 감면

5. 60% 이상의 부품을 현지에서 조달하는 제조업체는 관세의 80% 감면

- 최근의 자료를 보면 이 프로그램 초안이 아직 연구 중임을 알 수 있는데, 무스타파 매드불리 총리가 재정부와 통상부에 인센티브와 그 시행에 관한 필요한 모든 연구를 조속히 완료하도록 지시했고, 관련 단체들이 이 문제를 논의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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