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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스틴-텍사스대학, 학술용 수퍼컴퓨터 Frontera 공개


□ 텍사스 오스틴 대학(UT Austin)의 텍사스 첨단 컴퓨팅 센터(Texas Advanced Computing Center:TACC)는 모든 대학 중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이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강력한 시스템인 Frontera를 출시하였다. 이 시스템은 미국국립과학재단(NSF)가 차세대 리더십 클래스 컴퓨팅을 발전시키기 위해 6천만 달러를 투자한 결과이다.

□ Frontera는 6월부터 과학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으며 이미 30개 이상의 팀이 블랙홀 물리학에서 기후 모델링, 약물 설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규모로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및 인공 지능 (AI)을 채택하고 지원하고 있다.

□ 앞으로 몇 달 안에 Frontera는 클라우드 제공 업체인 Microsoft, Google 및 Amazon과 통합하여 Frontera 연구진에게 최신 컴퓨팅 기술 및 장기 스토리지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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