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베트남 자기공명 촬영기, 컴퓨터 단층촬영기 시장동향


□ 시장 규모 및 동향

ㅇ 2019년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10억 달러에 달하며, 2016~2020년까지 5년간 약 20%의 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

ㅇ 경제 성장에 따라 건강관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7년 건강관리 관련 지출은 약 16억 달러로 GDP의 7.5%를 차지했고 2021년에는 2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ㅇ 이에 베트남 정부는 지난 9년간 의료 시스템 개선에 공적개발원조(ODA) 4억 달러, 국채 24억 달러를 투자했고 보건부 산하 19개 의료시설은 2017년에만 16억 달러 규모의 185개 합작 투자를 진행

ㅇ 베트남 대도시 중앙병원을 중심으로 첨단 의료기기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고 있음. 베트남 의료기기협회 흐아 푸 조안(Hua Phu Doan) 부회장에 따르면 2017년 베트남 의료기기 총 구매액은 약 12억 달러에 달함.

ㅇ 베트남에는 190여 개의 현지기업과 40여 개의 FDI 기업 등 약 230여 개의 의료기기 제조사가 존재함. 현지기업은 주로 부가가치가 낮은 병상, 캐비닛 등 기타 소모품을 생산

ㅇ 현재 수입되는 의료기기의 90%는 영상진단기기(MRI, CT등) 및 스크리닝기기와 같은 최첨단 제품으로 현지 수입업체들을 중심으로 첨단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음.
.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