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GT주간브리프-베를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독일 주요산업 동향 및 독일연방정부의 지원정책

분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보건의료

발행기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발행일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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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주요내용
- 독일은 유럽에서 코로너19 확진자수가 4번째로 많으며, 연방정부의 이동제한령, 상업시설 강제휴업 등으로 소비가 급감하고 내수시장이 경색되고 있음
- 독일의 자동차 산업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고 있으며, 폭스바겐 등 대부분 완성차 업체가 유럽내 공장가동 중단 및 현금유동성 악화, 일자리 감소 위기에 직면해 있음
- 독일의 큐어백은 유럽에서 코로나19 백신개발에 가장 앞서있고 올해 7월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며, EU집행위원회는 8천만 유로를 큐어백에 지원하기로 하는 결정함
- 독일 부품 전문기업 보쉬는 세계 최초로 2.5시간 내에 감염진단이 가능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하였고, 독일 바이엘의 클로로킨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최근 각광받고 있음
- 코로나19 영향으로, 독일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는 90% 이상 항공기 운항이 정지되었고, 자회사인 저먼윙스의 영업을 완전중단하는 등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음
- 독일연방정부 자문기구인 경제자문위원회는 코로나19에 따른 독일경제 침체 시나리오를 Baseline, Medium, Worst 3가지로 구분하여 제시하였음
- 독일 연방정부응 단축근무자 급여 지원제도, Go-digital 지원 프로그램, 7천 5백억 유로의 대규모 부양패키지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보상정책을 펼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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