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위기 빠진 美 정신건강, 디지털헬스 빛 발할까


미국이 정신건강 분야의 디지털헬스 규제를 일시적으로 완화했다. 지난 4월 14일 미 식품의약국(FDA)은 의사처방을 통한 정신질환의 인지행동치료 디지털치료 부분과 정신건강을 위해 디자인되었고, 위험도가 낮은 앱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임시적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코로나19와 실직 등으로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시달리는 미국인이 급증하고, 전염병 확산으로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정신질환자들의 치료가 어려워지면서 내린 결정이다. 디지털헬스를 통해 서비스 공급 부족을 해결해 보겠다는 것이다. 정신건강 관련 디지털헬스 기업인 페어 테라퓨틱스 관계자는 FDA 결정과 관련해 디지털치료의 접근과 디지털치료의 품질표준 마련을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며, 디지털 치료법을 향후 표준치료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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