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5G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


일본 NTT도코모가 2020년 3월 25일부터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9년에 한국, 미국, 중국, 유럽 일부 국가가 2019년에 서비스를 개시한 것에 비해서는 1년 뒤쳐졌다. 현재 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가 5G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오는 6월 RAKUTEN이 서비스를 개시한다. 소프트뱅크 미야가와 부사장은 산업용 5G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게 보급되는 것은 2022년에서 2023년으로 보고 있다.

일본 정부는 현재 직면하고 있는 인구감소, 고령화, 저 성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의 삶의 방식으로써 2030년까지 ICT사회(I: Inclusive, C: Connected, T: Transform)의 실현을 구상하고 있으며, 그 실현 방안으로써 5G의 기술의 활용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5년간 사회과제 해결을 위한 5G 솔루션을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서 확립할 예정이며, 특히 원격의료, 원격교육, 방재 등의 요구가 높은 분야는 국가와 연계해 집중적인 실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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