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호주, 자동차 제조 산업은 정말 끝난 걸까?


호주는 2017년 10월부로 완성차 제조사인 포드, 도요타, GM홀덴 3사가 현지에서 완전 철수한 이후 수입차 위주의 완전경쟁 시장으로 탈바꿈되었다. 수익성을 우선시하는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에게 북미, 유럽과 비교하여 현저히 규모가 작은 호주의 우핸들 시장은 더 이상 매력적인 수익창출 시장이 아닌 듯 보인다. 그렇다면 호주는 이대로 ‘차량 생산국’이라는 타이틀을 내려 놓은 것일까? 호주 트럭 시장은 글로벌 트럭 메이커들의 주요 거점 시장으로 여겨지는데, 이는 우리 부품 공급 기업에게도 분명히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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